제가 매번 만화방 가서 보던 만화책이 있는데 아 그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노란색이랑 검은색으로 표지가 되어 있던 기억이 있구요.
스토리 배경은 일본 개화기 즈음? 약간 고아처럼 혼자가 된 주인공이 성장해 나가는건데
막 첫화에서는 어떤 여자를 범하려는 산적을 죽이기도 하고 어떤 사이비 종교? 이런데 잡혀갔다가 탈출하기도 하고 외국에서 쳐들어온 배를 불지르기도 하는 그런 건데 혹시 아시는분... 엄청 오래된 만화책은 아닌걸로 기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