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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램 한 걸음 자란 모습을 보니 그저 대견합니다 ㅠㅠ
게시물ID : baby_250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레리아
추천 : 4
조회수 : 136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1/05/10 23:26:17

IMG_20210510_201811 (1).jpg

 

IMG_20210510_201817 (1).jpg

 

매 번 머리 깎으러 갈 때마다 울고불고 자지러져서 

 

저 지저분한 머리를 어찌해줘야 하나... 고민이 많았습죠...

 

그래서 집에서 한 번 깎아보자! 하고 미용키트를 사가지고

 

오늘 저녁에 딱! 시도를 했는데! 

 

걱정과는 다르게 엄마 아빠랑 미용실 놀이하자~ 하고 잘 설명해주니 

 

의자에 스스로 착! 앉아서 가만히 있는 모습을 보고 너무 대견해서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ㅠㅠㅠ

 

내 새끼 너무 대견해 ㅠㅠ 너무 자랑스러워 흐규흐규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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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1 01:47:18추천 1
맞아요 아이가 컸다는걸 느낄때 부모는 감격하는 동시에 미안함과 시원섭섭함도 느껴요
그나저나 아가 눈 진짜 이쁘네요
+체념한 표정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2021-05-11 06:11:21추천 1
총각이라 조카 종종보는데.. 어휴 볼때마다 애가 점점 듬직해지고 말도 잘하니 귀여울수가 없더라구요 ㅠㅜ 코로나만 아니면 더ㅜ자주 볼텐데 ㅠㅜ
댓글 0개 ▲
[본인삭제]뭬야?
2021-05-11 12:52:44추천 0
댓글 0개 ▲
2021-05-11 21:45:11추천 0
아기 외모 칭찬하는 거 아니라지만 눈코입이 다 반짝반짝 이쁘네요 ㅎㅎ 머리도 차분하게 앉아서 깎고 다 키우셨네요!!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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