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안놀라는 사람이라면 상관없을듯요
불안감이나 공포심때문에 스트레스받거나
극히 드물지만 너무 놀라서 애한테 영향이 갈까봐 경고하는거니까요

미국쪽 다큐였는데 엄마 취향이 락이었어서 락을 듣는데, 뱃속 아이를 촬영했었는데, 아기는 괴로워하고 있었어요. 본문과는 좀 결은 다르지만, 엄마가 행복하다고 아이가 다 행복한게 아니더라고요. 대체 우리가 태교라고 부르는 것들이 뱃속 아기에게 좋고 하지말라하는 것들은 아기가 뱃속에서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공포물 같은 경우도 긴장감을 느끼고, 그런 느낌을 엄마가 좋아할 뿐이지, 아기 입장에서 엄마 몸이 긴장감과같은 감각속에 놓여지는게 크게 좋을 것 같지는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