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난 우리집 비글이 화장실에 앉아있는....저에게 오더니 엄마 나는 엄마의 선물이야. 엄마가 말을 잘들어서 하늘이 나를 엄마에게 선물로 보내줘서 나를 키울수있게된거야 엄마를 만나서 나는 너무 행복해! 나를 엄마에게 보내 준 하늘이 너무 고마워 하더니 사랑해 하고 안아주는데 눈물이 찡..ㅠㅠ 근데 그걸 굳이 화장실에 앉아있는 엄마에게....... ㅠㅠ
전체적으로 발달이 느려 제겐 풀기힘든 고민이였는데 오늘 예상치못한 감동어택을 받아서 자랑하고싶어서 왔는데 마무리를 어떻게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