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참 빨리 자랍니다 일에 치이고 삶에 치여 바라봐주지 못한시간이 후회될때 쯤 아이들은 벌써 많이 커 버렸지요 지금 가장 중요한것이 무엇일까요 지금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세요 그리고 부모님을 돌아보세요 이제는 나보다 작아지신 부모님께서 우리 아이 많이 컷구나 하며 한없이 웃고 계실겁니다
아이를 갖고 아이가 커가며 제가 나이를 먹어야 이 아이들이 클 수 있다는걸 알았죠. 시간이 가고 나이가 드는게 좋다고 할 순 없지만 내 아이들의 성장을 지켜 볼 수 있기에 미소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흐르는 시간 속에 나이들어가는 내 모습이 아닌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