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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 기다렸어ㅎㅎ
게시물ID : baby_251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술주
추천 : 13
조회수 : 1761회
댓글수 : 45개
등록시간 : 2021/10/18 21: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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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초보아빠 된지 4일 째 됬네요ㅎㅎ

 

볼때마다 참 귀엽고 입 오물 거리고 하품할때마다 신기하기도 하고ㅎㅎ

 

4kg 짜리 품고 다니느라 고생한 와이프한테도 넘 미안하고 고맙고ㅎㅎ

 

제 생애 없던 감정들이 요즘 마구마구 샘솟는 중입니다ㅎㅎ

 

InkedKakaoTalk_20211017_210538414_04_LI.jpg

 

InkedKakaoTalk_20211017_210538414_01_LI.jpg

출처 2번째 사진은 질질 우는거 와이프가 몰카한 사진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21-10-18 22:10:39추천 37
후후 육아는 사천왕중 최강이지 후후...
행복해버려라 후후
댓글 0개 ▲
2021-10-18 22:27:44추천 11
아유 다키워서 낳았네요 빵실하니 이뻐라
아내분 꼭 안아주셔요~가족모두 행복하셔요
댓글 0개 ▲
2021-10-18 23:08:10추천 16
4킬로 ㅎㅎㅎㅎ 어째 신생아 인물이 훤 하다 했더니
크게 낳았군요.
엄마 수고 하셨어요.
하루 종일 처다 보고만 있어요 행복한 시기죠. 즐기세요.
댓글 0개 ▲
2021-10-19 10:08:06추천 8
이 첫 느낌, 정말 신기하죠. :)
벌써부터 인물이 좋네요.
축하합니다!!!
댓글 0개 ▲
2021-10-19 15:38:15추천 6
축하드립니다
댓글 0개 ▲
2021-10-19 23:37:06추천 3
축하드립니다~~^^
댓글 0개 ▲
2021-10-20 09:56:20추천 4
ㅎㅎㅎ저땐 잘잘 때네요ㅎㅎㅎ
초보아빠 파이팅!! 엄마도 파이팅!!
댓글 0개 ▲
2021-10-20 17:11:19추천 5
아이 이쁘다~~~ 축하드려요! ㅎㅎ 커가는 모습 보는 것도 매번 신기하고 좋아요.
그리고 병원에 있을 때가 잘 수 있을 때에요ㅋㅋㅋ
자두세요…
댓글 0개 ▲
2021-10-20 22:35:05추천 19
우왕 아기다 아기~~~ 나중엔 아기냄새가 그렇게 그리워요~ 진짜 아기냄새 어디다 보관할수 있음 좋겠심.. 다섯살 아홉살 되니 쉰내가....
댓글 2개 ▲
2021-10-22 03:17:31추천 3
흑흑.. 두살 넘어가니까 안나요 ㅠㅜ 저는 정수리 킁킁 했는데 ㅎㅎ
2021-10-22 14:28:40추천 3
저는 조카 입냄새가 그르케나 좋드라구여 ㅋㅋ
2021-10-21 22:30:36추천 7
아이구~ 귀여워라~ 점점 더 이쁘고 사랑스러울거에요~ 그리고 병원+조리원에 있을때 쉬어두세요...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21-10-21 22:36:56추천 2
ㅎㅎ
수고하ㅅㅣ오^^
댓글 0개 ▲
2021-10-21 22:39:14추천 5
축하드립니다 ㅎㅎㅎㅎ
- 태어난지 17일 된 2.7kg 작은 아이의 아빠가-
댓글 0개 ▲
2021-10-21 22:39:55추천 3
축하드려요!!!!!!!!!!!!
아우 내가 다 눙물이!!!~~^^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댓글 0개 ▲
2021-10-21 23:21:58추천 16
축하드립니다
78일 아가키우는 육아빠로써
주제넘게 조언드리자면
조리원에 있는 2주동안 팔다리 근력운동하시고
아내분은 무리해서 수유하지마시고 꼭 쉬십쇼..
조리원에서 나오는 순간부터 고생시작입니다..
저 지금 리클라이너에 앉아서 애기 안아서 재우며
한손으로 댓글답니다...꼭 쉬시고 근력운동...
팔꿈치랑 손목에 근육통 건초염이 생깁니다..
댓글 2개 ▲
2021-10-22 09:20:35추천 8
작성시간이 밤11시..ㅠㅠ

그래도 지금이 좋을때라는걸
뛰어다니는 순간 느낄거라고
주제넘은 응원의 메세지 드립니다ㅠ

작성자 댓작성자 두분 다 화이팅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2021-10-22 17:14:53추천 0
좋은말씀 감사합니다!!ㅎㅎ
2021-10-21 23:57:31추천 4
아이고 이뻐라.....ㅎㅎ 축하드려요~~
댓글 0개 ▲
2021-10-22 03:15:40추천 2
축하해요~ 어마한 우량아네요 4키로 ㄷ ㄷ .. 웰컴투 어나더월드!!!  앞으로 어마한 감정을 느낄꺼에요~ 사랑이 무한대로 샘솟는 느낌. 다들 그렇게 부모가 되나봐요. 하루하루 눈에 넣어두세요 신생아는 순식간에 큰답니다~~
댓글 0개 ▲
2021-10-22 11:00:45추천 2
제 첫째도 4키로 넘었는데, 장군감이네요.ㅋㅋ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21-10-22 13:46:14추천 2
축하합니다~~!!!
댓글 0개 ▲
2021-10-22 13:48:01추천 2
아우 이뻐라...
댓글 0개 ▲
2021-10-22 14:04:05추천 2
8개월 아기키우는 아빠로써 조언하나하자면
지금부터 체력기르세요
아님 매일 홍삼이라도 사드세요
댓글 1개 ▲
2021-10-22 17:16:49추천 0
넵 체력관리 열심히 하겠습니다!!ㅎㅎ
2021-10-22 14:06:16추천 2
축하드립니다.
댓글 0개 ▲
2021-10-22 14:11:02추천 3
헉 4kg요?
자연분만으로 낳은거면 진짜 아내분 업고 다니세요...
현직 분만실 근무자가
댓글 1개 ▲
2021-10-22 17:19:45추천 0
제왕으로 낳았습니다ㅎㅎ와이프는 자연분만 원했는데 아직 자궁문도 안열렸다고 병원에서 수술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ㅎㅎ글서 제왕으로 낳고 보니?4키로ㄷㄷ
2021-10-22 14:11:47추천 2
하이고 졸귀탱구리 (구리다는거 아님)
댓글 0개 ▲
2021-10-22 14:24:36추천 16
아가들 갓 태어나면 바로 예쁜경우 잘 없던데 넘나 예쁘네요! ㅋㅋ
그나저나... 축하는 축하고...
.
.

댓글 2개 ▲
2021-10-22 14:32:57추천 6
이거 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1-10-22 17:13:49추천 2
헐ㅋㅋ육성으로 이게 모여?이랬네요ㅋㅋ
2021-10-22 14:39:10추천 2
와~~ 4kg!
저희딸은 2.08kg 태어났는데 어느새 110일 됐네요
아이를 처음 볼때 정말 감격스러운 순간이죠~
저도 아직 초보아빠지만
아이 키우면서 지치고 힘든시간도 있지만 그 이상의 즐거움이 있으니 힘내시고 항상 건강이 최곱니다! 힘내세요~~
댓글 0개 ▲
2021-10-22 14:47:14추천 2
우와~~~이쁜아기네요
산모님 아기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0개 ▲
2021-10-22 15:10:57추천 1
글부터 댓글까지 쭈욱 내리면서
저절로 행복해지면서 흐믓하게 미소짓게되네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댓글 0개 ▲
2021-10-22 16:01:05추천 0
대단한 책임감을 가지셨나 봅니다
이런 헬같은 시기에 헬같은 땅에서 저는 꿈도 못 꿀 일
댓글 0개 ▲
2021-10-22 16:04:22추천 0
아이고 축하드립니다!!

밝고 건강하게 잘 자라길 기도할게요!
댓글 0개 ▲
2021-10-22 17:12:10추천 0
엇 이게 왜 요기 있지?ㄷㄷ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당!!ㅎㅎ
댓글 0개 ▲
2021-10-22 17:51:51추천 0
ㅉㅉ 이제 행복할 것 같죠?

졸라 행복할 겁니다.

축하합니다.
댓글 0개 ▲
2021-10-22 20:06:41추천 0

애기들은 언제봐도 이쁘죠
댓글 0개 ▲
2021-10-22 23:37:02추천 0
아기가 태어나고
착하게 살려고 노력많이 했었죠
축하합니닷~
댓글 0개 ▲
2021-10-23 02:43:24추천 0
넘예쁘네요 아기 나도 가지고 싶다아... 내
와이프는 어디 있나... 태어나긴했을까
댓글 0개 ▲
2021-10-23 07:24:58추천 0
축하드립니다~
댓글 0개 ▲
2021-10-23 12:09:33추천 0
축하드려요
잠은 시간이 나면 무조건 자둬야 합니다
댓글 0개 ▲
2021-10-24 07:57:38추천 0
이뽀라 이뽀이뽀!!!!!!!!! 전 조리원 예약히러갈때 아기들이 너무 작아서 충격받았던적이 있었죠 드라마에서만 신생아를 봤던지라.. 아기 낳고 너무 작고 소중해서 덜덜 떨면서 안았네요 이쁘고 건강하게 자라렴♡♡♡♡♡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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