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즘과 육아방식이 다를 수 있다는것을 알고 있지만 19개월이라면 야간에 소변을 한번 누이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도 매번 새벽이 일어나는게 힘든 엄마여서 아예 10시안에 재우고 제가 섀벽 두시까지 안자고 누이고 잔적도 많았어요ㅜ.ㅜ
새벽에 누이면 비몽사몽간에 소변보고 또 바로 잠에 빠져듭니다.
자는 아이를 조용히 불러 깨워 간이변기에 앉히거나 남아소변기 이용해서
귀에 조용히 쉬~해주면 잠결에도 잘 보고요.
이제 기저귀를 서서히 뗄 때도 되어가고
소변 가리는것도 엄마의 불면으로 완성되더라구요.
혹 더 좋은 방법이 있을 수도 있겠죠.
여러분 의견 들어보셔요.
이미 중딩고딩 된 애들이라 제가 너무 구닥다리는 아닌지 걱정은 되지만
이렇게 둘다 기저귀 잘 떼고 잘 자랐어요^^;

밤 기저귀는 큰걸로.. 오버나이트도 따로 있는데 찾아보세요.

저희는 팸퍼스? 그거 사용했는데 괜찮았습니다!

허리 엉덩이살이 없으면 좀그러는거같아요 밤엔 밴드를 써서 밀착되게 채워주시는건어때요? 아님..하기스팬티는 뭐지 허리가 고무줄이아니잖아요
저같은경우는 애가 뱃살 엉덩이살이 없어서.. 허리쫄쫄이인 마미포코로 건너갔었고 뗄떼까지 마미포코썼었어요

살이 너무 없어서 헐렁하지 않으면 단계를 올려보세요
면적이 늘어나면 그만큼 흡수체도 커지니까요
전 허벅지 자국 남는게 싫어서 돌전부터 5단계 사용했는데 아직 4단계면 사이즈업을 해보시구
기저귀는 펨퍼스 통잠팬티요!

저는 하기스는 잘 새서 잘 안썼던거같아요

하.기...스...는... 잘...샌...다(메모)

밤기저귀는 무조건 맥스드라이요!
초반에 브랜드별로 싼거부터 비싼거까지
종류별로 다 한팩씩 써봤는데요
맥스드라이가 다른기저귀에 비해서
조금더 길게 나오는 편이었구요.
밤새 차고있으면 다른 기저귀에 비해
흡수율이 좋았어요.
(한번도 안깨고 통잠을 일찍 시작한 편이었음.)

다른거 샘플팩같은거
한번씩 신청해서 써보세요.
어떤건 두드러기같이 나는것도 있고
알갱이가 나오는 것도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