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제가 그때의 독일인이라면.. 아마도 다른 사람들처럼 따라갔을겁니다... 인플레이션 때문에 화폐가치는 폭락하는데 물가는 무슨 초음속처럼 올라가고 배상금 때문에 존나 힘들고 그런 상황에서 나치라도 그 문제들을 해결해준다면야 저도 따를꺼 같습니다.. 그때 사람들에게 필요했던건 아마 이문제를 해결해줄 사람이 필요했을껍니다..
근데 하필이면 그때 독일인들 나치가 권력을 잡고 위에 문제들을 해결해주니 진짜 좋아했는데(저도 여기까진 좋다고 생각함).전쟁일으켜서 국토 다 박살내고 나라를 분단시키고....영토를 잃고...진짜....나라를 말아먹어도 진짜 심각하게 말아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