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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25288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영어덜트 ★
추천 : 2
조회수 : 169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2/02/16 17:24:10
2월초반에 급 다니던 사립유치원 안맞아서 그만두고, 집앞 병설로 옮기게 되었어요. 말은 안맞아서라했지만 코로나대처하는 것도 그렇고, 애가 점심 늦게먹었다고 생일 케이크 안준거나, 애가 맨날 혼났다고 입에 달고사는데, 아니야 너가 잘못하니 바로잡아주려고하는거야했지만. 마침 올해 6살반에 미달이 나서 바로 옮길수있었는데 너무 제 생각만으로만 애 옮긴거 아닌지, 할아커에서 병설 글 읽으니 사립보다 더 딱딱한 분위기고ㅜㅜ 집앞 병설 다니는 몇몇 지인에게 물으면 가기 너무 좋아한다, 이벤트에 진심인 곳이다 이랬는데... 다음달 입학이 다가오니 괜히 옮겼나 생각이 너무 들어요. 아이가 잘 적응해주길 바랄 뿐인데,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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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6 17:44:55 추천 2
솔직히 아무리 주위평이 좋아도 우리애랑 안맞으면 꽝이고... 주변에서 안좋다고 해도 애랑 잘 맞고 좋아하면 어쩔수 없더라구요;;; 근데 글 읽어보니까., 전에 다니던곳에 계속 다니던것보단 나을거같아요. 저같아도 화나고 거기 계속 못보낼듯요... 신학기 새로오는 아이들이 많아서 같이 잘 적응해서 즐겁게 다니면 좋겠네요.
2022-02-16 19:30:39 추천 1
병설은 원감에따라 분위기가 복불복이라 보내본 사람들 말이 정확해요~ 좋은 선생님 만나길 기도합시다!!
2022-03-23 11:59:18 추천 0
문제 있는 곳 보다는 딱딱한 곳이 낫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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