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현 멧돼지, 80 % 이상에서 기준치 이상! 37마리 중 31 마리가 100 베크렐 이상!
최고치는 1400 베크렐로, 모든 개체에서 세슘 검출!
후쿠시마 현 멧돼지의 방사성 세슘을 조사 해본 결과, 조사한 개체의 모두에게서
세슘을 검출하고 80 % 이상이 기준치를 넘는 높은 값을 가지고 있는것이 판명되었습니다.
후쿠시마 현이 2 월 17 일에 공표 한 '☆ 야생 조수의 고기의 방사성 핵종의 농도 측정 결과 '에
따르면 37 마리의 멧돼지를 조사한 결과, 그중 31 마리에서 식품 안전 기준치 100 베크렐을 넘는
높은 방사성 세슘을 검출했다는 것입니다.
최고치는 1400 베크렐에서 가장 적은 개체에서 30 베크렐을 검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류 등에서도 기준치를 넘는 610 베크렐의 방사성 세슘을 검출했습니다.
후쿠시마 주변에서 야생 동물의 방사능 오염이 심각 해지고 있으며,
일전에도 토치와 이바라키, 군마 등의 검사에서도 기준치를 넘는 값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음식에 관해서는 "100 베크렐 이하이면 출하 가능"이라는 규칙이 있기 때문에 방사능 피폭을
조금이라도 억제하고 싶은 분은 이런 지역 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할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