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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에서..
게시물ID : humorstory_1270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써니
추천 : 0
조회수 : 47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6/10/29 03:16:09
오늘 친구들과 술을 먹으러갔다.

나와 친구4명이서 까x리 에가서 소주를 한잔했다 크크

친구놈들과 술먹기 게임을 하다가

다들 알딸딸하게 취해서.. 목소리가 점점 커져가는데..

친구 두놈이 게임에 걸렸는데.. 서로 술을 안먹겟다고.. 언성을 높이는것이다.

그래서 나와 친구 1,2 는 야 가위바위보 해서 진놈이 먹어...이런 분위기로 이끌었고

친구 3과4는 가위바위보를해서.. 진사람이 술을 먹기로 하였다..

그리하여 

가위 바위보

친구 3 : 주먹

친구4 : 보

친구 4가 좋아라 하고있을때 친구3이 한말

친구3 : 치사한놈.. 보를내다니..

나와 친구 1,2,4.. 한 2초동안 정적..

그후... 치사한놈이라니... 어쩌라고... ㅡㅡ;; 

보를 내면 치사한놈인가.. 

그럼 가위를 내면 멋진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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