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도 제가 복이 많은건지 와이프가 복이 많은건지 아직 입덧이 없습니다. 음식을 신경을 써야하는데 저도 이제 막 김치찌개 된장찌개 미역국 정도 하는 수준이라...안그래도 그게 제일 걱정이네요ㅠㅠ 매번 시켜먹을수도 없고 참참 엉휴어휴 ㅠㅠ 12주까지는 안정기.. 참고하겠습니다 !!!
의사들 말로는 안정 취하고 가만히 있는게 더 안좋다고 하더군요 격한 운동 같은거 아니면 평소 하던대로 움직여야된다고 저희 와이프는 운동 많이 해야 된다고 해서 거의 막달까지 걷기 운동 하더니 애 낳으러 들어가서 금방 나오더군요 보통 첫애는 오래 걸린대서 그런가보다 하고 기다려고 했는데 금방 나왔다고 들어오라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