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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이렇게 착각 하기도 하네요
게시물ID : baby_254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침데기남
추천 : 8
조회수 : 227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2/12/26 12:43:16
아이가 아침에 일어나서, 제가 쇼파에 앉아있으면

쉬는날로 생각합니다.

 

3개월전, 대학병원 진료가 있어서 출근을 안했는데

아이도 유치원안간다고 떼쓰고 있었죠.

 

겨우 겨우, 설득해서 보내려고 하는데, 아이가 한마디 하더라구요.

자기 유치원 보내고

" 엄마, 아빠 카페가서 둘이 커피마시려고 그러지 " 라고 얘기하는데

기가 차서 말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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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6 12:55:30추천 1
어떻게 알았지?
댓글 0개 ▲
2022-12-26 12:57:19추천 0
똑똑한 아이 자랑을 이렇게도 하시네...
댓글 1개 ▲
2022-12-26 12:58:42추천 0
앙증맞으셔...
2022-12-26 14:27:49추천 0
즐****님,
님 댓글이 너무 웃깁니다. 짧고 강한 임팩트가 있으시네요.

남극****님,
흠, 들켰네여, 이렇게 티가 나다니 ㅡㅡ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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