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애 키우는게 이젠 별로 재미 없음.
게시물ID : baby_254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쏘맥리에
추천 : 13
조회수 : 240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23/03/04 23:27:48

이라고 어그로 만땅 떙기로

 

죄송합니다.

 

 

블라인드에 비슷한 제목으로 올라왔고

 

비슷한 기분을 느낄때쯤에

 

최대 추천 댓글

 

'우리 부모님도 나를 이렇게 키웟구나 하고 나도 키우고 있음'

 

 

이 글을 보고

 

아.......................... 난 지난 과거를 참회하고 있구나.

 

그간 내 업보를 돌려 받고 있구나..

 

 

오늘 자전거 타는거 가르치고 있었는데

 

와 뭔놈의 아빠 핑계만 소설책 한권을 써 대는지....

 

짜증나서 쉬고 있는데 

 

아................

 

....써글....

 

ㅅㅂ.......

 

나도 그랫네...

 

맨날 엄마 아빠 탓......

 

내가 안해 놓고... 내가 실수해놓고... 내가 망쳐 놓고.......

 

대학생때는 내가 저장안해 놓고.......

 

.....................................

 

부모에게 죄 많은 사람은 결혼 하더라도 애는 낳지 말아라..

 

이자 쳐서 돌려 받더라...

 

근데 그게 복리야.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23-03-04 23:35:38추천 10
부모님 전용 주문
꼭 너 똑닮은거 낳아서 당해봐라
성공률 매우 높음
왜냐면 주문 해지 방법이 독신밖에 없으니까요
댓글 0개 ▲
2023-03-05 14:12:38추천 1
저랑 똑같은 딸 키우는 1인 추가요ㅋㅋ
하... 너무 닮아서 가끔 소름이
댓글 0개 ▲
2023-03-06 18:26:22추천 8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손주들 예뻐하시는게.
니들도 너닮은 자식 낳아봐라! 를 실현시켜주는 존재라서 그렇다고ㅋㅋㅋ...ㅜㅜ..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본인삭제]워터소일
2023-03-09 03:20:31추천 0
댓글 0개 ▲
2023-03-09 03:25:08추천 3
이 시각에 일어나서 이 글을 보네.
10개월된 아이가 젖달라고 울고 있네.
2시간 동안.
애 엄마가 밤중 수유를 끊겠다고 한지 오래라
오늘은 기필코 수유하지 말자고 했고
아이는 죽기 살기로 젖을 먹겠다고 우네..
애 엄마와 교대하고 거실에 앉아
이 글을 보네..
징한 놈.
댓글 3개 ▲
2023-03-09 05:53:20추천 1
성공 하셨어요? 울 애는 (10년도 더 됐지만) 젖 뗄 때 한 네 시간은 울었어요
2023-03-09 16:54:00추천 3
젖을 주자는 와이프에게 끝까지 포기하지 말자고 했고, 와이프가 안고 나가서 결국 성공했습니다.
2023-03-10 07:14:07추천 1
축하드립니다!! ^^ 수면시간이 더 늘어나겠군요
2023-03-09 20:13:24추천 1
나를 꼭 닮은 1번과 남편을 꼭 닮은 2번..
1번은 그래도 나보단 나은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엄마 이정도도 힘든디 어찌 나를 키웠어 ㅠㅠㅠㅠㅠ
너무너무너무 고생했어 엄마
댓글 0개 ▲
2023-03-13 18:19:45추천 2
하아... 복리 너무 빡세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 0개 ▲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