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 십년전에 꾼 꿈(2007). 여러 사람들과 식당자리에 앉았는데 구석에서 주목을 못 받으시고 남들과 즐겁게 어울리는 분위기가 아니었음. 표정은 슬퍼보였음. 

이명박 - 이명박때까지 사실 난 당시 여당을 편들정도로 정알못에 이명박을 옹호하는 쪽이었는데도(사실 정치에 거의 관심없었음) 꿈속의 이명박은 표정이 꼼수부리고 사악해보이는 표정이었음. 가끔 꿈꿀때마다 배경음악이 깔릴때가 있는데 이분 나올때마다 뭔가 계획을 꾸미는 듯한 분위기의 음악도 나왔던것 같음. 당시 09년에서 10년 사이

박근혜 - 박근혜 자체가 나온건 기억에 안남. 근데 주변 박근혜 옹호하는 알수없는 정치인들이 박근혜는 탄핵될리 없다고했나 암튼... 당시 박근혜탄핵분위기속에서 꿈을 꿔서 그런가 박근혜는 국민뜻때로 안될것이라고 고집부리는 꿈을 꿈

그리고 전에도 문재인대통령에 대한 꿈을 꿨는데 잘 기억안나고...

바로 오늘의 꿈을 말하겠음

연달아서 두번 문재인 대통령 관련 꿈을 꿈 (한번 자고 일어나서 또자고 일어남)

첫번째꿈은 문재인 어머니께서 문재인 어릴때부터의 미담을 들려줬는데 문재인이 나물을 좋아했다면서 어쩌구저쩌구 하시며 문재인에 대한 얘기를 해주는데 주변에 제 부모님도 그 말씀 들으면서 문재인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는 꿈을 꿈

두번째꿈은 어떤 문재인 지지자가 '것봐 내가 이래서 이니 지지한다!'하면서 엄청 확신하는 분위기였음

방금 꿨는데도 서서히 머리속에서 지워지기 전에 지금 기록으로 남김

어제는 전쟁에 피란가고 어떤 사람이 총맞아 죽는 꿈꿔서 무서웠는데 오늘은 긍정적인 꿈이라서 좋았음

저번주엔 자꾸 기차표 끊는 꿈을 매일마다 연달아 꾸더니만.. 오늘은 웬일로 덜 불안한 꿈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