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를 위해 학교안 계단을 올러가던중(제 딸은 1학년) 특수반에 속한 자폐를 가진(5학년)남자애가 뒤에서 따라 오다가 아이가 느려서 답답했던지 실내화가방으로 목을 감아서 뒤로 끌어 당겼다고 했어요. 그후 선생님께 얘기하고 선생님과 함께 사과를 받으러 특수반으로 갔는데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아이 어머니가 따로 사과하고 싶다고 연락처를 선생님께 물었다합니다. 어떻게 대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아내는 학폭으로 해서 그아이를 못다니게 하고싶다고 하고… 그아이가 나름 유명하다고 들었다고 합니다. 뭘준비하고 뭘 어떡해야 할지 경험이 있거나 의견이 있으신분 조무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