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때부터 액상형 유산균 먹였는데, 어느순간부터 먹이려면 혀로 밀어내고 거부하더라구요
이제 그 맛을 알게 된건지 ㅠ 그러다가 이틀에 하루꼴로 녹변보고
배앓이 와서 자지러지게 울고 엄청 스트레스였어요
이럴땐 유산균 바꿔주는 게 좋다길래 아예 타입을 다르게 해서 가루로 넘어왔는데 일주일 좀 안 돼서 황변 봤어용!
그때그때 한 포씩 뜯어서 분유에 타서 먹이니까 먹이기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