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주로 잠이 필요하지않을 정도로 쌩쌩한 상태에서 잠이들거나 자기전에 꾸려고 노력하다보면 보통 자각몽을 꾸던데
뇌의 활성상태가 영향을 미치는것 같더라구요
근데이게 가끔 재가 의도치않는 강제성이 행사되면서 흔히말하는 가위눌리는 형태로 바뀌는 일이있던데
이럴때마다 실제와같은 소리 감촉이 느껴져서 소름이돋더라구요...ex)방문이 열리는소리 눈을감고있는데 여자의 머리카락이 얼굴에 닿는 느낌 등
이증상이 시작된때는 아이도저 루시드드림을 듣게되면서부터였습니다.
뇌파에 영향을 끼쳤는지 어땟는지는 몰라도 병원을 가서 치료를 받으려하면 괜히 정신병자될것같고...
고민이네요정말... 친구들한테 말해도 중2병걸린새끼 보듯 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