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 성별같아도 쌍둥이 빡신디 ㅠㅠ보호자들은늘뛰고날라다녀야함 전조카기즈재들이 1+1여서 어릴때이쁘긴햇는데 지금흉직하게자라씀후떡크더군요 ㅋ

진짜 진짜 수고 많으십니다.
조언은 없고
그냥 힘내시라구요.

남매둥이는 아니고 두살터울 오누이인데요
아들이 얌전하고 딸이 활달해요
애들 성격이 정반대라 저도 아직 어렵네요
근데 입학 전까지는 되게 본능적으로 노는것같아요
남자애는 로봇, 여자애는 인형 이런식으로요ㅎㅎㅎ

에고
아들만 둘 키운 저로서도
드릴 조언은 없고
토작토작 해드리고 싶네요

드릴 것은 추천뿐..
조언은 경험있는 분들이..
쌍둥이 키우는 분들 정말 대단하세요.ㅜㅜ

전 쌍둥이는 아니나 5살 2살 남매 키우고 있습니다.
멀리 살아서 조부모님 도움도 힘듭니다.

나태지옥에 갇힌거 같습니다.
둘째 태어나고 나서는 하루도 못쉬어본거 같습니다.
내년에 둘 째 어린이집 가기 시작히면 그 때부터 낮에 얀차내면 쉴수 있을 듯 합니다.

첫째 키울 때 보니 계단식으로 편해집니다.
어린이집 가기 시작 하면 낮에 시간이 좀 생겨서 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식 먹기 시작 하면 식당가거나 할 때 짐이 확 줄고 편해집니다.

한 24갤 30갤 까지는 그냥 버티는 수밖에 없ㅅ습니다.
아내분이랑 요령껏 번갈아 가면서 쉬십시오!

딸 아이 키우는데, 딱 여자애처럼 놉니다..
키즈까페 같은 데 가서 남자애들 노는 거 보고 과격해서 기절할 뻔 했습니다..
그런데 딸 아이가 과격하게 노는 걸 좋아하면 그렇게 키웠을 거 같아요.

저도 초보 아빠라 여기 저기 물어보고 유투브도 많이 보고 하는데,
제일 중요한 건 아이를 인격체로 존중하여 아이의 기질을 이해하고 대하는 게 제일 좋다고 합니다.

18개월이라 고집 세지고, 말 안 통하고 힘들 시기이신가 보네요.
잡아 줄 건 잡아주되 기질을 이해하여 대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