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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256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주차요정★
추천 : 7
조회수 : 297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24/04/04 03:29:09
비슷한 시간대에 찾아온 신호에 화장실로 가서 앉아있는데
‘도다다닥’ 뛰어오는 그녀.
하지만 그간의 경험으로 (똥누는데 문열고 자꾸 난입)
문을 확실히 잠궈놓았고
“철컥철컥” 두어번 돌려보더니
문틈에 코대고 말을 겁니다.
“엄마! 뭐해?”
“엄마 응가해..”
“바나나 응가야??” (황금색 건강변)
“아직 모르겠어..”
“이따 나 보여줄수 있어??”
“???????? 아니??????? 그걸 왜보려고 해????”
“(수줍) 나도 맨날 보여주잖아~~ 엄마도 이따 보여줘! 알았지??
아..
건강상태 체크한다고 매번 변 확인한건데..
제꺼도 이제 강제로 보여줘야 하는 건가요..
엄마는 바나나응가 아니란 말이야ㅜㅜ 흑흑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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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19:25:02추천 0
일단 보여주기가 너무 싫어요ㅋㅋㅋㅋ
물 몰래 내리고 가짜라도 넣어놔야 하나ㅜㅜ
2024-04-04 07:13:01추천 2
우리집은 황금검 제련성공!이라고 불러요
2024-04-04 19:25:27추천 0
ㅋㅋㅋㅋㅋ 이거 저도 나중에 써볼래요
2024-04-04 07:31:42추천 2
아 나 이거보고 아침부터 배잡고 웃었어욬ㅋ
그걸 왜보여달랰ㅋㅋㅋ
2024-04-04 19:26:07추천 0
제가 확인차 맨날 봐서 그런가봐요ㅠㅠ
뭔가 뿌린것들 돌려받는 느낌이 드는 요즘..
2024-04-04 09:52:01추천 3
아 그게 ….어른은 자동으로 먼저 떠나…하면 속아주려나 ㅠ
2024-04-04 19:26:54추천 0
계속 보여달라 그러면 이것도 좋은 생각이네요..
아직 믿어줄 것 같은데.. 흠..
2024-04-05 14:20:08추천 1
전 아들 불러서 엄마 똥좀 봐달라고 한적 있어요.
싫다길래 난 니똥 봐주잖아. 너도 엄마 건강한지 봐줘!
그랬더니 질색하고 도망갔구요 엄마 일볼때 화장실 얼씬안해요.
2024-04-06 01:39:34추천 0
저는 ㅜㅜ 지금 이러면 좋아할까봐 무서워요
그냥 완전 궁굼으로 보고싶어 하는것 같은데ㅜㅜ
근데 저 방법 너무 좋은데요??
조금만 더 지성이 생기면 진짜 다신 얼씬 안할 것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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