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생각도 안하고 있었고 미국에 친척이 있어 유학 예정이었는데..
연애 기간도 짧고 결혼 하자마자 아들 출산하고 정신 없이 키우고 있네요.
잘 모르고 어려운 게 너무나 많고 너무 힘들고...
싱글일때 주말에 간식 먹으면서 나혼산 보던 시간이 이렇게 소중하게 느껴지다니 ㅎㅎ
40대 직장맘이다보니 체력 너무 딸리네요. 매일 매일이 잠과의 사투.
그런데... 신기한게 아기 웃는 거 보면 또 힘이 나더라고요.
직장맘, 아빠님들 아기 천사 영상 보시고 힐링하시고 남은 시간 마무리 잘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