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보험은 잘 모르겠으나 저는 옛날에 애기들 보험가입할때 나중에 애들이 30~40대 되서 환급금 많이 받을수 있도록 설계했어요. 어린이 보험은 성인이 되기전까지 혹시 아플수도 있으니 (큰 질병에 걸리면 보험을 가입할수 없으니..) 말그대로 성인보험을 갈아타기 전까지의 보험이고 20년동안 크게 아프지않고 20년납 만기되면 성인보험은 그때가서 다시 가입. 어린이 보험은 쭉 갖고있다가 30세쯤 되서 해지환급금이 100%가 넘어 섰을때 아이가 판단해서 100년만기까지 유지해서 아플때 이중으로 보험혜택을 받던가 아니면 해지후 필요한 곳에 쓰라고 설계해 두었습니다. 사실 어린이 보험은 크게 아프지 않는 이상 실비밖에 써먹을게 없더라구요..13년째 보험료만 내는중..ㅎㅎ
저두 작성자님과 동일한 보험에서 가입했었습니다. 태아보험+실비 근데 출산하고 갈아탔습니다. 너무 비싸요;; 그냥 KB 다이렉트로 아이보험+실비 하면 2만원돈이면 되더라구요, 그거 추천 드립니다. 아니면 우체국에서 가입해도 되구요, 11주시라니 걱정되시겠지만 아이 임신상태에서 문제 생길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시고 나머지는 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