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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257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냉장고안우유★
추천 : 3
조회수 : 259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5/01/25 15:52:09
초딩 아들내미 있는데
요즘 밤마다 다리아프다고 어찌나 징징거리는지
밤새 다리 주물러달라고 방에와서 칭얼대고 옆에서 자요
하...
수면의질이 떨어지니 스트레스 엄청 쌓이네요;;
원래 초딩때 이케 성장통이 심한가요?
전 어릴때 이런적이 없어서 공감이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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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5 16:16:12추천 0
나름인데 사내녀석들 심한애들은성장통 쎄세 격기도하더군요. ㅎㅎ 어허곤석키좀커보셋다이거네 ㅎㅎㅎ 축하해 아가 ㅎㅎ
2025-01-25 18:03:51추천 0
오 전 어릴 때 성장통이 엄청 심했습니다
자다가도 다리 근육을 누가 기계로 좍좍 말아
당기는 것 같아서 곤히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다리 붙잡고 펑펑 울었어요~~
제 아들이 지금 중1올라가는데요
아들은 오히려 덜 하더라구요
그래도 종종 밤에 이상한 소리나서
아들방 가보믄 다리 붙잡고 아파해서
저도 괜찮아질 때 까지 주물러줍니다
저 성장통 많이 올 땐 밤새
통증에 시달려야하니 잠자리에 드는 것 자체가
무서웠어요 그리고 조금만 운동 많이 하면
낮에도 수시로 다리 붙잡고-_-;;;; 주저앉았죸ㅋㅋㅋㅋㅋㅋㅋㅋ
2025-01-25 19:18:43추천 0
첫째가 그랬어요. 밤마다 울어서 다리 주물러 줬네요.
둘째는 하루종일 뛰어다니는 애라 그런지 살 없고 근육 없이 쭉뻗어서 그런지 다리가 더 긴데도 성장통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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