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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 보고 조금 아쉬운점.
게시물ID : thegenius_25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디아블로Ⅲ
추천 : 3
조회수 : 54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2/19 11:01:26
더 지니어스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시즌1 을 하루만에 다볼정도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더 지니어스 보면서 좀 아쉬운 점은..

모든 게임이 이젠 인맥만 좋으면 되는 게임으로 흘러가는거 같습니다.
말이 인맥이지 어떤 게임을  개인의 역량이나 행운이 아닌 
 일단 편가르기 부터 하고 시작 하고 
게임을 이용해서 하기보단 그냥 편들끼리는 패 오픈하고 어떻게 사람을 많이
끌어 들일까만 생각하고 결국 소수가 불리하게만 만들더군요.

물론 위 연합도 어느정도 필요하지만 게임 자체의 재미는 없어지고 게임내용이 공개 되기 전부터
연합하고 서로 패 다오픈하고
그 재미있는 먹이사슬 게임에서 그게임 이해를 하기보단 모두들 그냥 서로
연합 만들려고 혈안이 되서 게임자체 이해도가 떨어져서 더 극적이고 게임을 충분히 즐기는 모습이 보이질 않더군요.

게임 이해보단 연합이 주 목적이 됐고
데스매치를 가더라도 참가자의 실력과 행운보다는 나머지 사람들의 의견이 100% 좌우를 하며
1화 먹이사슬 게임에선 뱀과 뱀으로 위장한 카멜레온의 존재가 너무도 중요하지만 서로에게 모든 패를 오픈해서
뱀은 처음부터 끝까지 할거 없이 가만히 앉아있다가 끝나고

2화 자리 잡기 게임에선 가장 중요한 역할인 X번호가 누구인지 모두 뻔히 아니까 게임에 개입할 여지도 없고 멀뚱 멀뚱히 있다가 끝나버리고
서로 번호를 오픈하고 공개하고  시작을 하니..그냥 집단 연합의 게임으로 전락 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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