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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hil_22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슈크군★
추천 : 1
조회수 : 46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2/26 22:28:09
이 내 짧은 무의미한 생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 고민을 했는데,
곧 피어날 꽃들 생각이 나네요.
꽃이 피었다가 금방 져버린다고 아름답지 않은게 아닌데.
과연 이 찬란한 시간에 난 무얼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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