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집에 갔다가 기억나서 사진 몇장 찍어옴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437350
베오베간 동피님 자료에 리플 달았었음.


첫번째 사진은
흔한 사프 몇자루 볼펜 몇개 그리고 흑연 연필
흑연 연필을 미대생도 아닌데 왜 샀을까...

아래는 중성펜 묶음 형광펜 묶음
형광펜도 모은줄 몰랐는데 신기하더라, 이상한 액이 출렁이는 것부터 젤 같은것도 있던데

두번째는
주로 일본과 독일에서 수입한 샤프 몇개
아래는 흑연....이건 누가 쓰는걸까 궁금해짐...

세번째는
두통이 샤프 한통이 볼펜인듯
아래 사진은 내가 좋아했던 Rotring 샤프가 보여서 확대했음

네번째는
가방 가득 들어있는 각종 필기구들, 가방 앞 주머니에 샤프심들 다양하게 있음
아래 사진은 서랍장 하나 가득 연필. 별로 안많아 보이는데 사진 자세히 보면 무지하게 많음.
연필을 플라스틱 통에 넣어서 파는줄 처음 알았음

참고로 4년전에 버리고간 컬렉션임.
애장품은 들고 나간거 같은데 확인할 방법이 없음.

두고간 보따리 두개가 더 있었는데 아버지가 들고 가셨는지 보이지 않음.

그나저나 글쓰기 힘들군요. 처음글써봐서 사진도 5개 제한에 용량제한있을줄 몰랐고 글자 중간중간에 어떻게 넣는지도 모르겠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