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김장을 하다가 ... 집에서 우리 엄마하고.. 동네 아줌마들하고.. 모여서 김장을 하는데.. 내가 옆에서... 이것 저것 옮기고.. 심부름 하느라고 더워서.. 반팔에 반바지를 입고 앉아 있었다.. 앉아 있다가자리에서 일어 났는데... 내 밑에 다리 털이 떨어져 있었다.. 그러자 동네 아줌마가 그걸보고 한말... XX야 : 고추머리털 빠졋다.... 고추머리털이라니... 그걸.... 속어로....X 대가리털 이라고하지...젠장... 난 삼각팬티를 입었단 말이닷.. 순간 아주머니들은 웃음 바다.. 참고로 나는 22살.. ㅡㅡ;;; 복수할테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