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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흔한 복수
게시물ID : lol_194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덜스
추천 : 1
조회수 : 111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3/19 00:57:35
3일전에 트리스타나 + 해적스킨을 사고 처음 트리를 시작할때였습니다.

벅찬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XXX(가명)이 서폿으로 질리언을 하더군요.

그런데 처음부터 팀원 욕질에 자기는 하이머딩거 초고수라면서 아주 지가 제일 잘난듯 떠들어대는거에요.

그래서 얼마나 잘하나 했는데, 세상에....

블리츠가 손만 내밀면 끌려가기 일수더군요. 그리고 분명히 맵경고도 했는데, 튀지도 않고 삽질하다가 죽기 일수였구요.

그러면서 죽으면 욕설난무에, 제탓에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20분 서렌을 쳤는데 아마 팀데스가 25인가 그랬을텐데, 혼자 13데스인가 했으면서 아주 지 잘나고, 남탓에 부모욕까지... 그래서 살포시 신고를 하고(갸빼고 적팀도 전부 신고했었음)

5분쉬었다가 시작했는데 적팀에 XXX의 하이머딩거가 있더군요!!!

아싸좋구나 하고 '미니언납셨네?' 으로 시작

적 원딜 애쉬와 알리와 쿵짝쿵짝하면서 하다가 중반부터 하이머딩거만 노리기 시작

적 서렌할때 하이머딩거 뎃이 15뎃이었던가?

끝날때 '어이구 미니언 하이머딩거, 가장 주케라면서? ㅋㅋㅋ 그냥 미니언이나 해라 죽일때 돈도안주더라'

라고 하니, 그냥 나가버리네요.

이렇게 끝나니까 속이 확 풀리더군요.

lol할때는 항상 말을 조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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