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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시 행동요령! 아파트에서 진도7이상이 터질경우(도쿄방재 참고해서 작성
게시물ID : bestofbest_2678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VA44
추천 : 270
조회수 : 25503회
댓글수 : 44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6/09/13 00:08:53
원본글 작성시간 : 2016/09/12 23:44:29
아파트에서 있을때를 고려해서 작성.
 
1. 진도7이상의 지진이 강타했다.
 
2. 서있기 힘들정도이고 집안에 모든 사물이 요통치며 여기저기서 깨지는 소리가 들리고 정신을 차릴수 없다.
 
3. 행동요령
 
3.1 거실
주변에 있는 방석,이불, 옷가지, 뭐든 머리를 보호할 수 있는 물건으로 머리를 보호하며 배란다에서 떨어져 식탁밑으로 몸을 숨긴다.
 일본과는 다르게 우리나라 아파트구조상 두꺼운 유리가 많습니다.
특히 베란다가 필수인데 베란다유리가 깨지면 엄청 위험합니다. 최대한 멀리 벗어나 책상이나 식탁밑으로 대피합니다.
몇몇 댓글로 책상밑이 위험하다고 했는데 헛소리 입니다. 집안에 벽돌이나 사물이 낙하하는것을 막아줄수 있는건 테이블만한게 없습니다. 테이블로 머리를 보호하지 못한다면 이미 집안에 안전한 곳은 없습니다.(지진중 서둘러 밖으로 나가는게 훨씬 더 위험합니다.)
 
최악으로 테이블도 없고 이불이나 옷가지등등 머리를 가릴게 없다면
소파위에서 머리를 감싼체 가만히 계세요. 대부분 소파근처에는 책장이나 전등이 없기 때문에 당황해서 막 움직이는 것 보다 훨씬 안전합니다.
 
3.2 침실
이불들고 창문, 책장에서 멀리 떨어져 몸과 머리를 이불로 보호합니다. 책상밑도 좋지만 움직이다가 책장이 무너지거나 사물에 다칠수도 있으니 침대나 주변에 떨어질게 없는 곳에서 이불로 몸을 보호합니다.
 
3.3 화장실
일단 빨리 문 부터 열어야 합니다. 화장실은 밀폐된 공간이여서 다른곳으로 갈 수 없는데,
이때 지진이 발생하면 지진중과 지진후에 문틀이 찌글어져 문을 열기 힙들어 집니다. 빨리 문 부터 여십시오.
샤워중이나 씻고 있었다면 바가지로 머리를 보호하거나 수건으로 머리를 보호하면서 밖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요즘 아파트는 샤워부스가 많은데 맨몸인 상태로 샤워부스가 깨지면 다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거울, 세면대도 워험하기 때문에 빨리 나와야 합니다.
나온다면 최대한 떨어질게 없는 벽이나 테이블 밑으로 몸을 보호합니다.
 
3.4 부엌
무언가 끓이고 있더라도 서둘러 가스렌지를 건들지 말고 빨리 식탁 밑으로 몸을 피합니다.
지진의 흔들림으로 냄비에 있던 뜨거운 국물이 엎어져 화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시간을 지체하면 할수록 그릇이 떨어져 깨지기 때문에 맨발로 생활하는 우리나라 특성상 빨리 부엌에서 빠져 나와야 합니다.
지진이 끝난 후 신발을 신고 가스를 잠그고 안전한 곳으로 몸을 대피합니다.
 
3.5 아파트 1층이나 밖
현관이나 1층 : 절대 밖으로 뛰어 나오지 마십시오.
베란다유리파편, 화분, 등등 위험한 낙하물들이 마구 떨어지기 때문에 차라리 현관 계단의 벽면쪽에서 몸을 피합니다.
아파트 밖 : 무리하게 아파트 안으로 들어가지말고 머리를 가방, 옷 아무것도 없다면 손으로 보호하며 최대한 아파트에서 멀리 떨어져야 합니다. 지하주차장이 보이면 거기로 뛰세요. 지하주차장은 대부분 대피소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보기보다 튼튼합니다. 다만 위에 전등이 있는곳, 파이프 근처는 피합니다.(근데 요즘 아파트는 노출파이프라서...--)
 
3.6 엘리베이터
흔들리기 시작하면 빨리 모든 층의 버튼을 눌러 일단 나오고 봅니다.
흔들리는 상황에서 계단으로 갔다가 계단에서 구를수도 있기 때문에
해당 층수에서 최대한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곳에서 몸을 웅크리고 머리를 보호합니다.
 
 
4. 지진이 멈추고 행동요령
 
 1. 일단 신발부터 빨리 신는다.
 2. 옷을 챙긴다. (무리하게 많이 챙기지 말고 따듯하게 입을 수 있는 상하의 한벌. 가방이 눈에 보이면 좀더 담아도 된다.
 3. 가스, 차단기를 내리고 핸드폰을 찾는다. 10분내로 찾지 못하면 그냥 나온다.
 4. 팬과 종이로, 종이가 없으면 팬으로 벽이나 현관에 안부를 작성하고 근처 가까운 학교, 공원으로 간다고 안부를 작성하고 떠난다.
 5. 엘리베이터는 위험하므로 계단을 통해 내려가 대피한다.
 
캡처1.JPG
(출처: 도쿄방재)
 
 
 
 
 

출처 지진시 행동요령(도쿄방재) : http://www.metro.tokyo.jp/KOREAN/GUIDE/BOSAI/FILES/01_Simulation_of_a_Major_Earthquake.pdf
도쿄방재 전채 PDF : http://www.metro.tokyo.jp/KOREAN/GUIDE/BOSAI/index.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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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6-09-12 23:58:45추천 3
오오오오!
댓글 0개 ▲
2016-09-12 23:59:39추천 39
진도가 훨씬 심해 집이 무너지기 시작하는데 아파트 높은 층이라 시간이 없을겨우는 화장실이 좋다고 합니다.
배관공사로 인해 다른 공간보다 훨씬 더 강하고 단단하다고 하네요.
위의 경우는 진도 7 ~7.5 정도일때, 이며, 그 이상으로 벽에 금이 쩌적 가기 시작하면 화장실이 더 추천할만하다고 합니다.
댓글 1개 ▲
[본인삭제]방구먹거
2016-09-13 02:56:30추천 0
2016-09-12 23:59:57추천 32
우리나라 주거환경에 맞는 메뉴얼이 있어야 할 것도...일본의 메뉴얼은 어디까지나 일본의 환경에 맞춰져 있으니...
댓글 0개 ▲
[본인삭제]akclzkgnp
2016-09-13 00:03:47추천 35
댓글 1개 ▲
2016-09-13 00:11:06추천 7
저도 이거 쓰면서 알았는데, 2000년 전에는 일본식 지진의 진도를 사용했고, 지금은 매르칼리 진도를 기준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저 진도7은 리히터 규모와 했갈렷네요;;
2016-09-13 00:07:05추천 14
한국에서 진도7이면 재앙이죠...
댓글 2개 ▲
2016-09-13 00:12:10추천 5
진도 7이면 어느나라둔 재앙급임...
2016-09-13 00:22:13추천 32
지진이 없던 나라에서 진도7이면 더 피해가 클거 같아서 하는 소리입니다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6-09-13 00:12:46추천 16
책상 밑에 있으면 우리나라 건물은 목조건물이 아닌 콘크리트 건물이라 건물이 무너졌을때 압사당할 수 있다고 그러던데 그게 사실이 아닌건가요? 건물이 무너질 정도의 지진이면 차라리 밖으로 나와야 한다던데ㅜㅜ 헷갈리네요
댓글 4개 ▲
2016-09-13 00:23:35추천 2
그정도 지진이면 걸어서 못나옵니다
2016-09-13 00:25:07추천 6
콘크리트 건물이 무너질 정도라면 이미 화장실도......... 대부분의 지진들은 테이블 밑으로 숨는편이 나을 것 같네요.
그리고 건물이 무너질 조짐이 보이면 파면이고 뭐고 일단 밖으로 나가야하는것은 맞아요.
그런데 그정도 지진은 진짜 몇백년에 한번 터질까 말까이고...
그정도 진도에서 진도를 스스로 파악할수는 없으니 함부로 움직이는 편이 더 위험할 가능성이 높아요.
화장실이 안전하다고 하는것은 무너질 정도의 지진에 아파트 고층에서는 밖으로 대피할 수 없으니 가장 최선이 화장실이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2016-09-13 00:26:52추천 0
그럼 주택은 현관문 열어놓고 가스벨브 잠그고 화장실로 가서 숨거나 탁자 밑에 숨어있는게 가장 안전하겠네욥??
2016-09-13 00:27:51추천 0
그리고 이번 지진 강도에도 건물 금은 가고 건물 손상이 온 곳은 있어서요ㅠㅠ 그래도 탁자 밑에 있는게 나은건지 그게 궁금했어용ㅜㅠ
2016-09-13 00:14:21추천 7
지금 당장 더 큰 여진이 불안하신 분들 (진앙지에서 가까운 곳)은  비상 가방을 챙겨 놓으시는 것도 좋습니다.
500ml이상 물을 담아 놓은 물병, 여별의 옷, 세면도구, 비상식량정도 넣고, 신문지를 깔고 신발과 함깨 자는곳 근처에 두는 것도 좋습니다.
아무일 없으면 아침에 다시 원상복구하면 되고, 비상시에는 무엇보다 든든하겠죠.
댓글 0개 ▲
2016-09-13 00:17:20추천 14
참고로 주택에서 해야할것중 우선순위인것이 집을 나갈수 있는 출입문을 열어두는것입니다. 지진이 크게날시 집구조에 변형을 일으켜 문이 안열리는 상황이 오게될수있고 그대로 갇혀버리면 2차 3차피해가 우려된다는....

-지대넓얕 지진편
댓글 0개 ▲
2016-09-13 00:27:26추천 1
전북119 체험관에서 지진 체험교육 작년에 받았는데 가능한 선에서 현관문부터 열고 최대한 빨리 가스잠그고 불끄고 식탁아래로 들어가는 순서로 가르쳐 주더라구요..현관문 안열어두면 못나간다고...
댓글 0개 ▲
2016-09-13 00:29:14추천 0
.
댓글 0개 ▲
2016-09-13 00:30:00추천 8
읽다보니 막 호흡이 가빠지고 정신이 멍해지고 ㅠㅠ 그러다가 이러면 안돼 하면 정신차리며 읽게되는... 오늘 지진이 충격이었나 봅니다.ㅠㅠㅠ
댓글 0개 ▲
2016-09-13 00:30:15추천 0
이나라의 건물이 내진살계가없는게 태반이고 벽돌식겅물도많아서...밖으로 대피하는게 더 좋지않을까요??
댓글 3개 ▲
2016-09-13 00:38:37추천 5
지진중에는 무리해서 밖으로 나가는게 위험합니다. 생각보다 철근콘크리트건물이 쉽게 무너지지는 않습니다.  법적으로 내진설계 하게 되어 있구요.
그리고 특히 한국아파트는 베란다에 화분이고 자전거고 물건이 마구 있는데다가
베란다 유리도 두꺼워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흔들리는 도중에 아파트 1층 현관 밖으로 나갔다간.....
2016-09-13 04:08:50추천 1
실외기가 떨어질수도...
2016-09-13 12:36:01추천 0
밖으로 도망갈 때도 건물이랑 거리를 둬야해요. 유리창이 깨지거나 간판 같은 부착물이 떨어지니까.
2016-09-13 00:32:45추천 1
헉... 나중에 다시 봐야징... 좋은 정보 감사감사합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RT
2016-09-13 00:37:00추천 0
댓글 0개 ▲
2016-09-13 00:39:42추천 20
허 지미럴
이런걸 국가에서 홍보하는것도 아니고
국민에게 배우다니.
스크랩
댓글 0개 ▲
2016-09-13 00:40:14추천 1
우리나라도 지하주차장이 대피소로 설계가 되고 있나요?? 금시초문인데...
댓글 2개 ▲
2016-09-13 00:46:16추천 4
지하주차장 입구나 지하철역 입구 보면 대피소라고 적혀있긴 하더라고요.
2016-09-13 01:02:38추천 3
우리나라 지하주차장은 대부분 전쟁중 폭격에 대비한 대피소를 겸합니다.
2016-09-13 00:42:57추천 20
나라가 얼마나창렬화 되었으면 대처방안도 직구?한게 더 믿음이 가는 제 자신이 씁쓸하네요 ㅜㅜ
댓글 0개 ▲
[본인삭제]낮낯낱낫낳
2016-09-13 00:46:25추천 8
댓글 0개 ▲
2016-09-13 01:06:33추천 0
좋은 글 감사합니다.
휴대폰 메모장에 복사해뒀습니다.
어차피 지진으로 통신망 두절되면 스크랩한 글도 볼 수 없으니.
댓글 0개 ▲
2016-09-13 01:11:06추천 13
우리나라는 건물에 내진 설계가 되어있지 않은 곳이 많아서 오히려 테이블 밑에 있다가 건물 무너지면 그대로 깔리게 됩니다. 바로 대피하는게 물론 위험할 수 있지만, 공터로 바로 나오는게 더 안전합니다.
단, 아파트의 경우에는 베란다 밖에 화분등이 떨어질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 진동이 멈출 때까지 대피 했다가 탈출 하시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너무 많이 흔들려서 움직이거나 대피 하는것이 어려울 경우에는 무조건 출입문이라도 먼저 열어두시기 바랍니다. 문이 찌그러져 안 열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대피할 때는 엘리베이터 타시면 안됩니다. 꼭 계단으로 이동하세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가스 밸브는 잠그고, 두꺼비 집도 내리시면 베스트 입니다. 불가능하다면 가스 밸브라도 잠궈주세요!!

(일본에서 8년 동안 살아보니 막상 가능한건 출입문 확보 정도 였습니다. 처음엔 굳어서 움직이지도 못했는데 나중엔 반사적으로 현관문 부터 열더라구요.)
댓글 5개 ▲
2016-09-13 01:18:55추천 5
하나 더 말씀 드리자면 좌우 진동보다 상하 진동이 더 위험한겁니다..ㅠㅠ 조심하세요!!
2016-09-13 01:30:36추천 3
건물이 무너질 정도로 지진이 진행중인데 그 상황에서 계단으로 내려갈 수 있을리가.... 서 있기도 힘든 상황에 모든 주민이 비상계단으로 몰려갔다가는 더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생각해보세요. 자전거와 짐들이 요동치는 계단을 10층에서 1층까지 내려갔다가는 아마 중간에 지진이 다 끝났거나 이미 건물이 무너졌거나 둘중 하나겠지요...... 대부분의 지진은 크게 흔들리는 지속시간이 2분정도 인데 그럴 바에는 테이블 밑이 더 안전합니다. 테이블이 그래도 천장에서 떨어져 나오는 콘크리트덩어리 정도는 막아주니까요.
2016-09-13 01:58:47추천 2
제 글에 계단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쓴 글도 아니고, 아파트의 경우에는 이라는 말도 달았고..
지속 시간이 2분 정도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추정치이지 확정적인 시간은 아닙니다. 실제로 2011년 일본 지진때 일본에 일본에 있었구요. 2분보다 긴 지진더 수차례 왔었구요. 살던 집이 콘크리트 집이라서 지진나면 바로 대피하라고 부동산 담당자한테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제 댓글에 뭐가 그리 잘 못 됐는지 모르겠지만, 모든 일에는 경우의 수라는 것이 있고 저는 그냥 들은대로 겪은대로 썼을 뿐입니다.
제가 아파트에 살지 않아서 글 자체를 아파트를 기준으로 쓰지 않았다는게 흠이라면 흠이겠군요..
2016-09-13 06:40:44추천 1
20층이상 건물에서  1층까지 언제 계단으로 내려가요...?  밖으로 나가고 싶어도  지진때문에 나갈수가 없을거같은데요..  고층아파트에서의 행동요령아닌가요..?   물론 공터가 안전한게 맞는데  갈수가 없을경우요
2016-09-13 12:52:07추천 1
그냥 평균적으로 생각하면 잽싸게 가스밸브나 잠그고 현관문이나 열면 시간 땡일 겁니다. 그래서 진동이 멈추면 준비해둔 가방에 물이랑 귀중품을 담아서 공터로 대피하고요. 왜냐하면 큰 지진에는 필연적으로 여진이 따르기 때문에 첫 지진에서 건물이 버텨도 2,3차 지진에는 못 버틸수도 있으니까요. 구마모토 대지진에서 죽은 사람은 2차 지진이 본지진이라 안심하고 1차 지진이 끝나고 집에 들어가서 자다가 집이 무너져서 죽었다고 하더군요.
2016-09-13 02:22:18추천 1
무셔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엉
댓글 1개 ▲
2016-09-13 02:22:41추천 0
디테일하게 보니까 더 무섭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 스크랩해놓고 머릿속으로 계속 시뮬 돌려야지 허엉..
2016-09-13 02:35:38추천 0
.
댓글 0개 ▲
2016-09-13 02:46:35추천 5
저 이거 맞는 생각일지 모르겠는데,  3-5층 정도의 건물에서 탈출이 어렵다면 꼭대기층 사람들은 차라리 옥상으로 가는 편이 안전하지 않을까요??? 적어도 위에서 누르는 하중은 적을 테니까...
댓글 0개 ▲
2016-09-13 03:18:31추천 1
우리나라 아파트 철근 콘크리트라 왠만해서 안무너져요 취약한 건물은 벽돌 건물이죠
몇년전에 진도 7인가 7.5인가 서울 시물레이션 한거 나왔는데 아파트들은 괜찮은데 벽돌로 지은 단독 주택 전멸하더라구요
댓글 1개 ▲
2016-09-13 06:42:11추천 0
아파트사는데  진짜 무서웠어요  아파트자체가 심하게 요동치는데
이대로 무너지면  그냥 끝이겠구나 이생각 들더라구요
2016-09-13 07:54:44추천 0
2009년부터 지은 아파트는 내진설계되있어서 위 게시물 따라도 될거같은데 그전아파트는무조건 공터로 나가야되는 부분인가요?
댓글 0개 ▲
2016-09-13 08:15:25추천 0
감사합니다!! 이제 지진도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니네요....
댓글 0개 ▲
2016-09-13 09:27:11추천 0
일단 졸 튼튼한 철제 식탁부터 사야겠....
댓글 0개 ▲
2016-09-13 09:39:59추천 1
옛날 아파트는 어째야 하나요. 11층인데 솔직히 어머니는 계단으로 내려가기도 힘들겠어요..;ㅁ;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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