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 미국 버니지아 주에서 출항을 했던 '브레이크호'에 관한 미스테리 사건이에요 이 브레이크호는 버니지아 주에서 출항한지 5시간만에 모든 무전이 끊기고 실종이 되었다고 해요.
실종이 된지 8시간만에 노포크 항에서 브레이크호가 발견이 되었는데요 발견이 되었을 당시에는 선체가 심하게 녹이 슬어 있고, 배 구석구석이 낡아 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중요한 건 당시 브레이크호에 타고 있던 선원 45명 모두가 백골이 된채 발견 되었다고 해요. 과학으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일이지만, 아직까지도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네요.
2. 에스키모인이 사라진 사건
1930년대 캐나다 북부 로키산맥에 있었던 일이에요. 로키산맥에는 에스키모들이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살고 있던 에스키모인 30여명이 동시에 사라지는 일이 발생하였어요. 당시 에스키모인들이 기르던 개들은 모두 죽은채로 발견이 되었구요. 더욱 더 미스테리한 점은 그들이 쓰던 총,옷,식량,썰매등 모든 도구들은 그자리에 그대로 있었다고 해요. 만약에 단체로 이동을 하였다면, 최소한의 생존도구는 가지고 갔을텐데 말이죠.
이 사건이 발생한 후에 많은 조사관들과 경찰들이 사라진 에스키모인들을 찾아헤멨지만 결국 아무것도 찾지 못했다고 하네요
3. 사라진 항공기
1945년 독일에서 출발하여 브라질 도착예정이었던 샌디에이고 항공기가 갑자기 사라진 사건이에요. 그 당시에 항공기 안에는 많은 승객들과 승무원들이 타고 있었는데요. 이들 수 는 총 92명이었다고 해요. 갑자기 사라진 항공기를 찾기위해 많은 수사기관 및 관계자들이 노력했지만 결국 찾아내지 못했다고 해요. 더욱 미스테리한 일은 이 사건이 있은 35년 후 1980년 포르투알레그 공항에 무허가로 착륙한 비행기가 있었는데요 이 비행기가 바로 1945년에 사라진 샌디에이고 항공기 였다고 해요. 그리고 그 항공기 안에는 사라진 92명이 그대로 백골이 된채 발견됬다고 하네요.
4. 크로아톤 사건
1587년 로어노크섬에서 거주하고 있던 주민 115명이 한꺼번에 사라진 사건이 있었어요 그 당시의 로어노크 섬은 영국의 식민지로 점령당해 115명의 이주민들이 살고 있는 곳이 었는데요 그로부터 3년후인 1560년도에 한 영국인이 로어노크섬에 살고 있는 딸을 찾으러 갔을때는 전혀 사람이 살고 있던 흔적이 없었다고 해요.
115명이 전부 사라진 후 섬에는 '크로아톤' 이라는 단어가 나무에 새겨져있었다고 하는데 이 '코로아톤'이라는 단어는 아직도 풀지 못한 미스테리라고 해요. 115명이 사라진 후 남겨진 단어 '크로아톤' 뭘 뜻하는 걸까요 일부 학자들은 크로아톤은 로어노크섬 주변의 다른 섬이름이었다고 해요. 그래서 그 섬으로 이주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들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정확히 사실로 판명나지는 않은 사건이에요. 그리고 로어노크 섬을 모티브로 한 영화 '베니싱' 이 개봉했는데 이를 따서 베니싱 현상이라고 부른다고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