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꿈인지 진짜인지 구분이 안가는 꿈을 꾸었는데 누가 제 손가락을 빨고있는 느낌을 받았어요ㅠㅠ 느낌이 정말.. 자고있는 순간인데도.. 진짜로 빨고있는 듯한.. ㅠㅠ 그냥 빨고있는게 아니고 혀로 계속 손가락을 굴려요.. 너무 기분이 나빠서 손을 빼려고 하는데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냅뒀어요 제 힘으로는 안되는거같아서..ㅠㅠ
그리고 오늘은.. 꿈에 정확히 무언가가 나오지 않았는데도 너무 무서워서 끙끙거리면서 잤어요..ㅠㅠ 설명히 좀 이상한데 거실에 주무시는 부모님한테 나 지금 너무 무섭다는 걸 표현하려고 계속 소리를 내면서 잔거같은데 진짜로는 아무 소리도 내지 못한거같아요..ㅠㅠ
그냥 요새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건지.. 꿈을 아얘 안꾸고 자는 편인데 어제오늘은 기분이 좀 그렇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