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가와 현 요코하마시의 혼모쿠 부두(本牧ふ頭)의 컨테이너에서 기준치를 넘는 정도의 방사성 물질을 발견했습니다.
고농도의 방사성 물질을 검출한것은 대만으로 가는 우편물이 담긴 컨테이너로 발표 된 정보에 따르면, 최대 6 마이크로 시버트의
방사능을 측정했다는 것입니다. 소방당국은 주변에 접근하지 않도록 호소하고, 컨테이너의 내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요코하마에서는 초등학교 운동장 등에서도 높은 농도의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건이 인위적인지 아니면
우연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또한 컨테이너 그 물건이 후쿠시마 등을 통과 할 때 오염되어 버린 가능성도 있습니다.
어쨌든, 향후의 속보가 신경이 쓰이는 곳입니다.
☆ 요코하마 혼모쿠 부두(横浜 本牧ふ頭)
☆ 요코하마 혼모쿠 부두의 컨테이너에서 기준 이상 방사선 검출
http://news.tv-asahi.co.jp/news_society/articles/000025019.html
인용 :
13 일 오후 4시 반경 요코하마 혼모쿠 부두에서 "컨테이너에서 10 마이크로 시버트의 방사선 누출이 있다"고 일본 우정 직원에서
통보가 있었습니다. 소방당국이 조사한 결과, 컨테이너에서 최대 6 마이크로 시버트의 방사선 량을 검출했습니다.
일본 우정에 의하면, 이 컨테이너는 대만의 우편물을 쌓은 것으로, 11 일, 배에 선적되기 전 측정한 결과, 4.5 마이크로 시버트를
발견했습니다. 13 일 오후에 다시 측정하면서 국가 표준의 5 마이크로 시버트를 초과했다는 것입니다.
소방당국은 컨테이너에 접근하지 않도록 호소하고, 컨테이너 내부를 조사하기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