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연합뉴스 접신드립(아고라펌)
게시물ID : humorbest_2768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수라
추천 : 50
조회수 : 2361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5/20 17:24:56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5/20 16:54:58
 

연합뉴스가 사망한 장병의 돌아가신 어머니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뭐... 이렇다 저렇다 말하지 않겠습니다.

아랫글 좀 보세요.... 

가관입니다....

 

 

 

연합뉴스 기사 

천안함 46용사 유가족 "예상한 일..허탈"

고 문영욱 중사의 어머니는 합조단의 발표를 들으면서 사고 당시 아들이 겪었을 끔찍한 상황이 다시금 

떠오르는지 떨리는 목소리였다. 
문 중사 어머니는 "당연히 북한(의 소행)일 것으로 생각했다. 북한이 아니면 누구겠느냐?"라며 "그래도 

공식 발표를 들으니 기가 막히고 아무 생각이 안 든다."라고 했다. 
그는 "너무 허탈하게 당해 더욱 마음이 아프다."라며 "북 어뢰를 미리 감지했더라면.."이라고 안타까워했다. 


 

 

연합뉴스에서

고 문영욱 중사의 어머니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그럼 4월 29일 노컷뉴스의 기사를 봐 주십시요.

 

 

 

노컷뉴스 기사

 

"영욱아, 이제 부모님 곁에서 편히 쉬렴…"

 

하지만, 영정 사진 속 문 중사의 모습은 가슴 시리도록 밝기만 하다. 
문 중사의 고등학교 2학년 시절 담임을 맡았던 박 선생님은 분향소가 차려진 일주일 동안 과일과 과자, 

떡 등을 영정 사진 앞에 올려놓았다. 
고등학교 시절 홀어머니와 함께 살던 중 갑자기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도 의젓하게 얼굴에 그늘 한번 

드리우지 않고 밝게 웃던 그였다. 

 

 

 

연합뉴스 관련기사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view.html?cateid=100005&newsid=20100520114430753&p=yonhap

 

 

노컷뉴스 관련기사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gyeongsang/view.html?cateid=100008&newsid=20100429175137428&p=nocut


 

 

정말~ 미스테리합니다.
.
.
.
.
.
.
요즘 기자들은 사후세계도 왔다갔다하는구나....어디사냐 나 점이나 보러가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