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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 무감각
게시물ID : star_438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he_Guevara
추천 : 12
조회수 : 116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4/15 00:21:46
창가에 기댄 너의 머리 위에 어제처럼 뽀얀 햇살 아무 말없이 고개 숙인 모습에서 이별이라 알지 못했네 촉촉히 젖은 너의 그 눈동자 힘없이 잡은 찻잔 위로 나직히 스치는 안녕 이란 그 말에도 이별인걸 알지 못했네 우산도 없이 빗속을 걸어 희미한 가로등과 불빛 흐르는 거리로 사라질 때도 나는 아직 알지 못했네 유난히도 길었던 하루 먼 여행에서 돌아온 것처럼 쉬고 싶을 뿐 밤이 되면 습관처럼 떠오르는 얼굴 그 때도 견딜 수 있다면 빈자리마다 앉은 그댈 보며 그 때도 견딜 수 있다면 ------------------------------- 산울림의 무감각을 자신의 라디오 라이브코너 별밤 it song에서 부른 버전입니다 자전적인 가사와 윤하의 음색이 어우러져 정말 듣기 좋은 노래입니다^ 정말 잇송은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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