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꿈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ㅎㅎ 스펙타클 하기도 하고 므흣한 꿈 꾸기도 하고..ㅎㅅㅎ 악몽도 꾸고! 의미 찾아보는것도 좋아해요. 물론 의미 자체가 찾아볼수 없는 개인적인 꿈도 있어요
그리고 악몽.. 은 저도 꽤 많이 꾸는 편입니다 제가 학교 다닐때 특히, 초,중학교때 트라우마가 좀 있어서 학교에서 도망치려고 안간힘을 쓰는 악몽이라던가 학교에서 어떤 귀신에게 사로잡혀 죽어가는 꿈을 자주 꾸죠.. 다른 악몽이라면 요근래 꾼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피난가는 꿈...누군가에게 쫒기면서요 ㅠ 그래도 이상하게 위험한적은 딱 두 번 빼곤 없었어요. 그 두번의 위험한 꿈 말고 악몽을 꿀땐 항상 지켜주는 사람이 있는 것 같더군요; 아니,있는 것 같아요. 며칠전 꿈에서 아파트에서 도망쳐 피난갈때는 뭔 목걸이를 착용 했다가 끊어졌더군요. 알고보니 그 목걸이룰 착용하면 안전하다고 할머니( 울 할머니 아님.. 샌판 모름 ㅠㅠ)가 설명충 처럼 등판해 말씀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 물론 그 목걸이를 준 사람이 그 꿈에선 짐작이 가네요. 근데..진짠지는 모르겠어요 ㅋㅋ 현실에 있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 전부터도 제가 위험한 꿈을 꿀때는 “아빠”라는 분이 절 두번이나 지켜주셨고 ( 그 두번은 지금도 기억나요; 진짜 숨이 막히는게 꿈에서도 느껴졌거든요..) 그 두번 말고 단순한 악몽, 위협같은것이 꿈에서 느껴져도 깨고나면 항상 지켜주는 사람이 있어서 안심하는 기분이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악몽은 학교 꿈 말고는 일어나서 기분이 텁텁하거나 그랬던 적은 없었던것 같아요 아빠 라는 분은 현실에 있는진 모르겠지만..(저 입양된거 아님...부모님과 이모들을 많이 닮았어욬 심지어 걷는 것도 닮을정도;) 확실한건 그냥 악몽에서 저를 지켜주는 것 같은 사람은 현실에 없는 사람은 맞아요. 그래서 악몽꿔도 이상하게 기분나쁜맛은 없어서 괜찮은 것 같아요 항상 안전하다고 저처럼 느끼시는 분 있나욥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