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때도 야구때도 그랬지만
농구도 심판의 승부조작 가능성에 대한 수사는 전혀 안하는듯..
승패에 가장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는게 바로 심판의 휘슬인데..
나름 국내 3대 프로 스포츠라 하는 종목에서 승부조작한 사람은
오로지 선수들밖에 없으니.. 참 이상합니다..
심판의 승부조작 가능성에 대해서는 단 한번도 제기되지 않은게 현 상황..
심판들이야 선수들에 비해서 네임밸류가 떨어지니 파급력도 떨어진다 생각해서
선수들을 향해서만 이렇게 화살을 날리는 건지..
제발 심판들도 조사하자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