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에 어떤 부족이 잇엇는데 세 남자들이 사람을 죽이는 무시무시한 죄를 저질럿고, 족장은 그들이 평소에 아꼇기에, 한번 더 기회를 주엇죠.
족장이 말하기를: "너네 세명! 아무 과일중 너희들이 제일 좋아하는 한 종의 과일 15개를 가져오너라!" 세 남자들은 좋아하는 과일 15개를 가지러 갓어요.
머지않아 첫번째 남자가 돌아왓죠... 사과를 들고. 족장이 말하기를: "그 사과를 너의 똥뀨뇽에 쑤셔넣고, 만약 아무 소리도 안내고 15개를 다 집어 넣는다면, 살려줄테다" (네, 그래요. 족장은 게이 오유인이엿어요) 첫번쨰 남자는 눈물을 찔끔 찔끔 흘리며 사과를 쑤셔넣고 잇엇어요... 하지만 역시 무리엿죠. 아파서 "아앜!" 하고 소리지르는 순간, 족장이 그 첫번쨰 남자를 죽엿어요.
머지않아 두번쨰 남자가 왓어요. 그 용사는 산딸기를 가져왓어요. 역시 족장은 공평하게, 똑같이 똥꾸뇽에 쑤셔넣으라고 햇어요. 두번쨰 남자도 과일을 쑤셔넣기 시작햇어요. 산딸기는 비교적 작기때문에, 빨갛게 딸기즙이 엉덩이에서 떨어지는거 말고는, 전혀 문제가 안됫죠. 그리고 13번쨰 산딸기를 똥뀨뇽에 쑤셔넣는순간, 족장이 두번쨰 남자를 죽엿어요.
첫번쨰 남자와 두번쨰 남자는 지옥에서 만낫죠. 첫번쨰 남자가 말하기를: "나는 사과를 가져왓어... 너도.. 시켯어? 똥뀨뇽에 쑤셔넣으라고" 두번쨰 남자가 말하기를: "으..응... 아팟겟다.. 나는 산딸기여서 괜찮앗는데..." 첫번쨰 남자는 머리를 갸우뚱거리다 물어봣어요: "산딸기면.. 괜찮지 않앗어? 왜 죽엇어?" 그러자 두번쨰 남자가 말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