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할아버지 고딩한테 인실좆 시전을승인한다!
게시물ID : humordata_10732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왁지린다
추천 : 6
조회수 : 161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5/01 05:02:30










여친이 있었으나 지금은 음슴으로 음슴체 쓰겠음...

시각은 오늘 오후2시경이었음 나님은 22살 대학생임 날씨도덥고 강의도일찍끝났겠다

전주사는 사람들은알거임..남부시장 버스정류장... 거기에내려서 걸어갈려는 찰나 횡단보도에 딱

봐도 고딩같이생겼는데 담배를물고있음... 나님도 담배를 피우지만서도 골목에 가려서피고 꽁초는

하수구구멍에... 아 아무튼 신호바뀌길기다리면서 대기중인데 담배를 다피웟는지 꽁초를 툭던졌는데 그

횡단보도옆에 모종파는가게가있단말임 약국옆에 거기모종위에 꽁초가떨어졌는데 주인어르신은 그것도모

르시고 막 손님께 설명하다가 뒤늦게발견하시고는 그 학생을불러세움. 그고딩이왓는데 뭐라더라 지는복학생이라

길에서 담배피는거 합법적이라고 강남에서나 꽁초로 벌금을문다고하지 않겠음??  기가차서... 아무튼 그러다가 못참은

주인어르신(할머니)가 욕을하셧음 어린놈이 버르장머리가 없다고...복학생이더 가관인게 존대에서 반말로바뀌더니

이제는노망드립까지나옴. 그러다가 할머니가 그고딩귀를잡았는데 고딩이뿌리쳣는데 할머니 넘어지심. 지나가다가 하얀적삼...? 지팡이짚

고계신 어르신이 그놈을불러세움. 너 어르신 허리다치면 어떡할꺼냐 막 잔소리를하심 고딩은 버럭버럭대듬 그러다가 할아버지께서 분노를

이기시지못해 지팡이공격술시전함 목인가맞았던거같은데 한방에 훅감. 그뒤로 경찰왓는데 옆에보는사람들이 신고했나봄. 근데 그냥됫다고 

어르신이 만원쥐어주면서 베테랑가서 칼국수한그릇사먹으라고함ㅋㅋ 고딩 구십도인사하고 버스타고사라짐. 알고보니 그하얀적삼어르신 

모종가게 할머니 안사람되시는분이라는게 반전..

예뭐 그렇다구요 ㅜㅜ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