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헤카림님이 계속 카운터당하고, 저도 브랜드한테 블루 먹을때 죽고
나서스 20분에 cs 170개이고
우리팀 약간 내분 일어나서, "아직 진건 아니니까 싸우지말고 잘해봅시다" 라고는 했지만
생각은 '아 졌구나 했는데', 중반부터 미친듯한, 마치 톡있는듯한 한타로 인해서
이겼습니다.
후반에 저희팀분이 "잘큰 라이즈, 열 브랜드 안부럽다" 하셨을때 참 기분이 좋았다는 ㅎㅎ
이게 라이즈 2번째 였는데, 중반부터 참 잘 풀리고 이겨서 기분이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