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하얀벽이 많이 있는 빈 전시장 같은 곳에 있는데 갑자기 땅에서 감은 옷을 입은 남자가 나와서 나를 쫓아옴. 이리저리 복도를 뛰다가 거의 잡힐뻔햇는데 잡히는 척하다가 주변 남자선배들에게 유인하여 그사람을 함정에 빠트리려햇으나 팔꿈치에 내가 맞고 기절함 . 기절중에 이남자가 나를 노려다보다가 어깨 기대줌. 기절깨서 보니 남자옷 희게 변해잇고 우리는 세상 연인처럼 행동함 . 항상 손잡고다니고 피곤하면 기대고 눈 마주치면 웃음 . 말은 안하고 눈빛으로 다 통함. 중간애 어떤 양아치가 땅에서 나와나를 쫓아오고 막다른 곳에 쫓겻는데 내 앞에 쪼그리고 앉더니 가나초코렛 칸칸이 다 뿌셔서 내손에 쥐어주고 그 남자한테 걸려서 맞아서 사라짐. 내가 인상쓰고 그 초콜렛들을 그 남자를 주자 남자가 웃으면서 그 초코렛을 악력으로 다 뿌개서 액체로 만들어서 앉아잇는 내 허벅지에다 바르고 자기가 먹음. 마지막에 손짓하자 초코자국 없어짐 건물안에서 손잡고 돌아다니는데 갑자기 여선배가 나타나거 내이마를 톡 쳣는데 내가 위험한 사람과 잇엇다고 자각하게 되고 미친듯이 둘이 뛰어 도망가서 구석에 숨음. 그 남자가 막 쫓아오는데 옷이 다시 검은색. 막늘 쳐서 못들어오게 하고 막을 두드리다가 그사람 사라짐. . 시간 지나고 흰벽을 쓰다듬는데 벽애서 물이나옴. 언니 벽이 울어.. 응 그거 자동타 포스터야.. 그옆 벽에 가서 또 어 언니 여기도 벽이 울어 .. 응 그거 그냥 벽지야... 언니 여기도 벽이 울어. 응 그거 우는그림은 맞는데 보함회사 포스터야.. 그러다가 그 사람을 찾기위해서 언니 몰래 막 돌아다니고 보고싶어서 울다가 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