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루미나티는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기획하기 위해 비밀리에 회합을 갖곤하는 세계의 재력가와 권력자 등 영향력을 지닌 일부 인사들로 구성된 모임이다.
-타임스(2012, 런던)-
세상은 평범한 사람들이 상상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인물들에 의해 지배당하고 있다.
Introduce
평소 세계를 지배하고 전 세계 인류의 삶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실질적인 권력자들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이 글이 무척 마음에 와 닿을 것이다.
지난 수년간 나는 세계 정치 지도자들과 금융 업계의 큰손들, 다국적 기업의 총수들로 이루어진 국제적 비밀결사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빌더버그 클럽, 삼각위원회, CFR, 로마클럽 등을 추적해 왔다. 물론 당신에게는 이러한 조직의 명칭들부터가 생소한 것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인내심을 가지고 이 글을 끝까지 읽어달라. 내가 뚱딴지같은 소리를 하는 게 아닌, 어두컴컴한 그림자의 베일 저 뒤에 숨어, 세계를 조종하는 세력이 따로 존재한다는 것을 당신도 인정하게 될 것이다.
① 국제금융마피아
돈은 그것이 종잇조각이든 컴퓨터 화면에 뜬 그림이든 그 자체로는 아무런 가치가 없으면서도 현대사회를 움직이는 연료다. 돈을 손에 넣고 굴리는 것이 종교처럼 떠받들어지고 있으나 돈에서 이익을 취하는 사람들만이 돈이라는 종교의 내부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그것을 비밀로 유지하려 부단히 애쓴다.
인류 초창기에 인간은 돈이 필요 없었다. 배가 고프면 사냥하고, 월동 음식을 저장하기 위해 경작했다. 이웃이 갖고 있는 어떤 물건이 필요한 경우엔 물물교환을 하는 것이 그 시대의 질서였다. 하지만 노동이 보다 전문화되자 물물교환의 한계가 명확해졌다. 그래서 인간은 재산 계량의 단위로 동전을 도입했다. 귀중한 금속, 특히 금은 공급이 제한되어 누구에게나 환영받았기 때문에 쉽게 동전으로 주조되었다. 금화에는 진짜라는 사실 및 순도를 보증하는 글이나 그림이 새겨졌고, 고대로부터 이어진 경외감이 깃들어 있었다. 하지만 금화가 가득 든 무겁고 불룩한 자루는 도둑과 강도의 표적이 되기 쉬웠을 뿐더러 들고 다니기도 부담스러웠다. 그래서 지폐가 탄생한 것이다. 지폐는 지불을 약속하는 종잇조각에 불과하지만 실제 상품이나 서비스와 같은 가치를 지닌 것으로 간주되었다. 이 절차는 한동안 아무 문제없이 잘 진행되었다. 그러던 중 지폐를 빌려주고 수수료를 받으면 더 많은 돈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한 사람들이 나타났다. 그리고 그들이 시작한 것이 은행업이며, 오늘날 돈에서 이익을 취하는 자들이 바로 은행가들이다.
그들은 그렇게 하기 위해 굉장한 메커니즘을 만들어냈는데 그것이 바로 연방준비제도 (FRS)이다.
미국의 경우 궁극적으로 돈을 통제하는 것은 연방준비제도(FRS)의 은행가들이다. 현재 FRS는 미국의 각 지역을 대표하는 12개의 연방준비은행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뉴욕 연방준비은행의 영향력이 가장 압도적이다. 이 은행들을 감독하는 이사회 멤버는 대통령이 임명한다. 상원의 인준을 거쳐야 하지만 대개 형식적인 절차에 불과하다.
FRS는 세계 경제를 좌우하는 힘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세계 각국의 금융 전문가들은 FRS의 모든 행동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금리를 조금만 움직여도 시장이 소용돌이치고 수백만 명이 일자리를 잃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FRS와 관련해 정말 중요한 것은 누가, 그리고 왜 FRS를 통제하느냐이다. 국제 은행가들은 과학적 정밀성에 도달한 방법을 사용, 중앙은행을 이용해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을 번갈아 창출함으로써 일반 대중을 괴롭히며 막대한 이익을 얻고있다.
FRS 창설을 입안했던 바로 그 인물들이 재빨리 FRS를 장악했다. 이름에 '연방'이란 말을 쓰고 있지만, FRS는 미국 정부에 속해 있지 않다. FRS는 소속 은행들이 소유한 민간 조직이고, 따라서 개인 주주가 소유한다. 그렇다면 이 주주들은 누구일까? 바로 FRS 및 소속 은행들, 그리고 로스차일드 일가와 모건, 록펠러 일가 등이다. 대중은 이들이 엄청난 부를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은 대충 알지만 그들이 어떻게 막대한 금융 권력을 손에 넣고, 어떻게행사하는지에 관해서는 거의 알지 못한다. 국제 대부업자들이라고 할 수 있는 그들은 정부와 기업에 대한 대출을 확대해 돈을 번다. 부채가 커질 수록 돈을 빌려준 국제 은행가들이 받는 이자도 커지며 권력 또한 커진다. 그들은 그 권력으로 세상을 움직인다. 이 글을 이해하고 있다면 밑의 동영상을 구지 볼 필요는 없다. 하지만 난해하게 느껴진다면 밑의 동영상을 꼭 보길 바란다. 아이큐 80이하의 원숭이라도 이해할 수 있게끔 잘 만들어놓은 동영상이다.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세계의 기축화폐인 달러를 자유자재로 찍어낼 수 있는 미국 연방준비은행(FRB)은 미국 정부의 소유가 아닌 엄연한 사설기관으로 개인 주주들이 소유하고 있다. 그리고 이 주주들이 바로 우리가 추적해야하는 세상의 숨은 지배자들이다. 당신은 믿기 힘들 것이다. 미국의 중앙은행이 미국 정부의 소속기관이 아니라는 것이...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다. 즉 세계 최강대국 미국은 FRB로부터 돈을 빌려 쓰는 채무국에 불과한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은 이러한 의문을 품을 수 있다. FRB가 민간조직이라면 그들은 무슨 권한으로 세계의 화폐인 달러를 찍어내는 것일까? 그리고 미국 정부가 채무를 이행하면서까지 그들에게 이끌려 다니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에 대한 답을 하겠다.
처음부터 그들의 권력이 지금처럼 절대적이었던 것은 아니었다. 그 얘기는 미국 정부 또한 시초부터 그들의 꼭두각시는 아니었다는 얘기다. 미국의 민선 정부는 화폐 발행권을 두고 그들과 자그마치 100년 가까이 전쟁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링컨과 케네디를 비롯한 일곱 명의 대통령이 피살되었기도 하고 말이다. 결국 1963년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된 이후로 미국 정부는 그나마 가지고 있던 은 달러의 발행권마저 그들에게 빼앗기고 말았다. 그렇게 미국의 금융을 지배하게 된 그들은 CFR이라는 기구를 통하여 미국의 정치판은 물론이고 군부와 석유, 무기산업과 정보기관 및 언론까지 장악해나간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 더 심도있게 공부하고 싶은 사람은 쑨훙빙의 화폐전쟁<1>을 참고하길 바란다.
그럼 CFR에 대해서 조금 더 얘기해보도록 하자. 오늘날에도 미국 대외정책에 미치는 CFR의 영향력은 매우 크지만 그 존재에 대해 알고 있는 미국 시민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CFR은 미국외교협회라고도 불린다. 미국 유수의 권력 엘리트 3천 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는 이 단체는 특히 미국 정치판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제2차 세계대전 이후 대통령 선거에 나선 후보 가운데 단 세 명만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이 CFR의 회원일 정도였으니 말이다. 오늘날에도 미국 행정부 요직의 상당수는 소속 정당이 공화당이고 민주당이고를 떠나 모조리 CFR소속이다. 그야말로 완벽한 대중 기만이 아닌가? 수십 년 동안 양당이 번갈아가면서 집권을 하는 것처럼 보여지만 결국에는 한통속이라는 것이 말이다. 정권이 바뀌어도 정부의 정책이 그토록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그 때문이다.
미국의 고삐를 단단히 쥐고 있는 CFR이라지만 국제적으로는 입지가 그만하지 못하다. CFR과 대등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단체가 두 개 더 있기 때문이다. 이름 하여 빌더버그클럽과 삼각위원회다. 빌더버그클럽은 CFR의 유럽버전으로 CFR이 배후에서 미국을 조종한다면 빌더버그클럽은 배후에서 유럽을 조종하고 있다. EU를 포함한 거의 모든 유럽연합기구의 발원지라고도 할 수 있다. 삼각위원회는 CFR의 전신으로 주요 역할은 CFR과 빌더버그클럽간의 의견 일치와 조율을 담당하는 것이다. 그래서 CFR과 빌더버그클럽의 회원들은 동시에 삼각위원회에도 가입되어 있다. 어쨌든 서로 영향력을 공유하며 긴밀한 유대 관계를 맺고 있는 이 세 개 단체의 공통된 목표는 세계 정부의 시대를 앞당기고, 일루미나티가 통제하는 국제 사회를 촉진하는 것이다. 여기서 일루미나티에 대해서는 들어본 사람들도 적지 않을 것이다. 댄 브라운의 소설에도 등장했고, 스티븐 잭슨의 게임으로도 유명하니까. 하지만이 조직은 엄연히 실재한다. 19세기 이후 주요 분쟁에는 어디든 그들의 손길이 닿아있을 정도로 아주 강력한 비밀단체로 말이다. 현재에도 CFR과 빌더버그클럽, 삼각위원회로 이어지는 국제적인 3개 권력 단체들의 네트워크를 주도하고 있는 조직이 바로 일루미나티다. 한마디로 그림자 정부의 최상위 세력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구글이나 네이버에 무분별하게 일루미나티에 대해서 검색하는 것은 비추천한다. 그들은 신비로운 전략을 쓰고 있다. 조직을 은폐시키려 하기보다는 오히려 허황되고 현실과 동떨어진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심어줌으로서 사람들로 하여금 실존할 수 없는 것처럼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렇게 하는데 인터넷만큼 좋은 수단도 없지 않으니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일루미나티에 관한 웹페이지들은 황당하고 비현실적인 것들이 대부분이다. 일루미나티의 치밀한 전략에 의해서 말이다.
그럼 이제부터는 일루미나티가 기타 조직들보다 우위에 설 수 있었던 계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현대와 고대 비밀 조직 간의 연결 고리 역할을 계속해 온 것이 바로 일루미나티다. 그 얘기는 CFR도 빌더버그 클럽도 결국 뿌리는 일루미나티에 두고 있다는 얘기다……. 일루미나티는 1776년 5월 1일 독일 바이에른의 인골슈타트대학교 교회법 교수였던 아담 바이샤우프트와 당시 세계적 금융재벌이었던 로스차일드 가문의 고용인 빌헬름에 의해서 창설되었다. 명칭은 라틴어로 ‘계몽하다.’ 혹은 ‘밝히다.’ 라는 뜻의 ‘Illuminatus.’ 에서 유래되었다. 그들의 목적은 뚜렷하다. 인간 중심의 이성주의라는 자신들의 철학에 근거한 세계 정부의 창설이다. 이들의 기본 이념은 자유, 평등, 박애인데 듣기에는 좋아 보이지만 숨은 뜻이 있다. 자유는 신의 권위에 도전하고 도덕을 무너뜨려 혼란을 일으키는 방종에 가까운 자유이고, 평등은 왕의 권위에 도전해 혁명을 일으켜 일루미나티가 주도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함이며, 박애는 일루미나티 조직원 사이의 형제애로 배신은 곧 죽음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어쨌든 이 일루미나티의 이념은 인본주의 사상을 이뤄 훗날 프랑스 혁명의 이념이 되기도 했다. 프랑스 혁명이 세계사를 뒤바꿔 놓은 사건이었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지만, 이 사건의 핵심세력이 일루미나티였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프랑스 혁명의 사상적 지주가 되었던 루소와 혁명의 주요 지도자였던 미라보는 모두 일루미나티 회원이었다. 그밖에 볼테르와 몽테스키외 역시 일루미나티 추종자였고 말이다.
1790년에 파리에 세워진 기념비 사진이다. 인류 역사상 불후의 작품으로,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자유 및 평등의 권리를 가진다는 프랑스 인권선언문이 새겨져있다. 이 사진을 보면 당시 일루미나티의 영향력을 알 수가 있다. 비석의 왼편 위쪽에서 쇠사슬을 자르는 여자가 바로 프랑스를 상징한다. 그리고 우측의 천사는 법의 화신이라 불리는데 그 천사의 오른쪽 홀 끝에 빛나고 있는 피라미드와 그 안의 눈동자가 보일 것이다. 그것이 바로 전시안이다.만물을 바라보는 눈이라는 뜻으로, 일루미나티의 상징이다. 당신은 이 그림을 어디서 본적이 있을 것이다.
바로 1달러 지폐의 뒷면에서 말이다. 1달러의 뒷면에는 미국의 국새와 보조국새가 찍혀있다. 국새가 바로 화살과 올리브가지를 움켜쥔 독수리이고 보조국새가 미완성 피라미드다. 그리고 일루미나티의 전시안은 이 미완성 피라미드위에서도 빛나고 있다.
일루미나티가 자신들의 영향력을 미국의 1달러 지폐의 디자인에까지 행사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미국인들은 매일같이 1달러를 사용하면서도 지폐의 뒷면에 그려진 기이한 그림들의 의미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다. 자,이제 그 그림들의 의미에 대해서 설명하겠다. 우선 피라미드 하단부의 MDCCLXXVI라는 철자가 보일 것이다. 그것은 로마자로 1776년을 뜻한다. 바로 일루미나티의 창립연도를 나타낸 것이다. 그리고 전시안의 위로 역시 라틴어 문구가 적혀있는데 ANNUIT COEPTIS, 이것은 신이 우리가 하는 일을 좋아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지폐에 있는 다른 문구와 조합하면 전혀 다른 메시지가 들어난다. 피라미드 밑을 감싸고 있는 NOVUS ORDO SECLORUM의 문구와 조합해보도록 하자. 그러면 새로운 세계 질서의 탄생을 신이 좋아할 것이라는 뜻이 되어버린다. 신세계질서.이것은 일루미나티의 궁극적인 목표로 모든 정부와 민족주의 그리고 조직화된 종교를 무력화시키고 자신들이 세상을 지배하겠다는 새로운 질서를 뜻한다. 그리고 그들은 가까운 미래에 그러한 역사를 도모하겠다는 의지로 1달러에 자신들의 표식을 담아 넣은 것이다. 피라미드뿐만이 아니네. 미국의 국새인 독수리에도 일루미나티의 표식은 담겨져 있다. 독수리가 오른발로 움켜쥔 올리브가지, 왼발로 잡고 있는 화살, 독수리 머리 위에 있는 별 그리고 방패에 그려진 줄무늬의 숫자들을 각각 13개다. 예로부터 13은 불운을 뜻하는 숫자로 서양인들에겐 좋지 않은 숫자로 인식되어왔다. 13일의 금요일도 있지 않은가. 헌데 어째서 미국 건국의 지도자들은 그렇게 고집스러울 정도로 13이라는 숫자를 국새에 새겨 넣었을까……. 바로 일루미나티의 영향력 때문이다. 13은 일루미나티를 상징하는 숫자다. 1783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보도록 하자. 당시 바이에른 정부는 일루미나티를 기성 교단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으로 간주하고 탄압을 서슴지 않았다. 그리고 그 탄압은 날로 심해져 일루미나티의 지휘 체계에 있던 구성원 13명이 공개처형당하는 사건도 일어났다. 이후 일루미나티 회원들은 지하로 숨어들거나, 독일을 벗어나 도망칠 수밖에 없었다. 바이에른 정부는 일루미나티의 위험성을 다른 국가들에게도 경고하였고, 그렇게 일루미나티는 와해되어가는 듯 했다. 하지만 당국을 피해 도망친 회원들은 일루미나티의 이념을 잊지 않았다. 그들은 바이에른 정부와 유럽통치자들의 눈을 피해 일루미나티라는 조직명을 금지어로 정하고 라틴어로 13을 가리키는 트레디에침을 새로운 조직명이자 암호명으로 사용했다. 처형당한 13인에게 경의를 표함과 동시에 언제까지고 잊지 않겠다는 뜻으로 말이다. 그때부터 13은 일루미나티를 상징하는 숫자가 되었다. 트레디에침은 위험을 피해 당대 최대의 비밀조직이던 프리메이슨에 융합되기도 하면서 순조롭게 위험을 넘겼다. 그리고 훗날 일루미나티는 다시금 부활하게 되었다. 그럼 여기서 프리메이슨에 대해서 잠깐 집고 넘어가도록 하자. 컴퍼스 안에 알파벳 G가 들어가 있는 프리메이슨의 유명한 상징을 모르는 이는 드물 것이다. 모든 백과사전의 표본인 브리테니커 백과사전에도 상세히 나와 있는 만큼 프리메이슨은 더 이상 비밀조직이라고 할 수도 없다. 현재는 미국과 아시아 재벌들의 친목회정도로 전락해 버렸지만 과거엔 프리메이슨도 막강한 비밀조직으로서 세계를 배후에서 지배하던 시절이 있었다.프리메이슨의 회원들 중 유명 인사들을 조금만 꼽아보더라도 그들의 힘이 어느 정도였는지 대축 짐작할 수가 있을 만큼 말이다. 윈스턴 처칠, 에드거 후버, 볼테르, 세실 로즈, 아서 웰링턴, 알렉산드로 푸슈킨, 요한 볼프강 폰 괴테, 호라티오 넬슨, 앤드류 잭슨, 가필드 등의 인물들이 프리메이슨의 회원이었다. 어쨌든 이 프리메이슨이 있었기에 트레디에침은 위기를 넘기고 다시금 일루미나티로 부활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일루미나티화된 프리메이슨 또한 본부를 독일 금융의 중심지인 프랑크푸르트로 옮기고 로스차일드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말이다. 이와 같이 두 조직이 밀접한 관계에 있었다는 사실도 일루미나티가 미국의 국새선정에 영향을 미쳤다는 결정적인 이유가 될 수 있다. 왜냐하면 미국 건국의 아버지인 조지 워싱턴과 훗날 국새와 보조국새를 1달러의 뒷면에 옮겨 놓은 루스벨트 역시 모두 프리메이슨 회원이었기 때문이다. 특히 워싱턴은 일루미나티를 찬탄하는 발언을 자주 하고 다녔던 탓에 그 자신이 일루미나티의 비밀단원일지도 모른다는 혐의를 받기도 했었다.
어쨌든 일루미나티가 미국의 국새와 보조국새에 자신들의 표식을 해놓았고 그렇지 않고는 실상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1776년 일루미나티 창설 이후, 지난 2백 년 동안 우리의 파멸을 계획해온 세계 최고의 권력자들이 이제 세계정부를 세워 커튼 밖으로 나올 채비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② 다크플랜 (베리칩)
그림자 정부는 전 인류의 움직임을 하나하나 관장하고 통제하고자 몇 가지 계획들을 추진 중에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전 인류의 몸 안에 베리칩을 장착하려는 계획이다. 처음으로 베리칩에 관한 얘기를 들었을 때, 내가 느꼈던 감정을…… 그때 그 소름을 나는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쌀 한톨의 2배 크기의 베리칩
베리칩의 구성
생체검증을 위해 사람의 피부 속에 삽입하는 체내 이식용 마이크로칩에서 시작된 베리칩은 쌀알만 한 크기로 126개의 정보문자와 데이터 전송용 전자코일, 동조 콘덴서등이 실리콘 유리튜브 속에 들어있다. 무선 식별기술을 사용하며, 약 4피트 거리에서 해당 스캐너로 칩 데이터를 읽는 것이 가능하다. 처음에는 인명구조 등의 의료용 팔찌로 개발된 이 칩이 미래에는 국가와 사회보안을 핑계로 한 개인의 사생활을 24시간 철저하게 감시하는 끔찍한 무기로 전락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 첨단과학을 통해 머지않아 체내이식, 곧 팔을 거쳐 두뇌세포 속에 심는 것을 가능토록 할 것이며, 인공위성으로도 칩 데이터를 읽어낼 수 있게 만들 것이다. 그렇게 되면 모든 사람들의 일상과 업무가 감시될 뿐만 아니라 모든 권리조차 박탈된 1984의 오세아니아와 같은 전체주의적인 사회가 오게 되는 것이다.
칩을 이식받지 않으면 되지 않겠느냐고? 새로 발행된 당신들의 모든 여권에 이미 베리칩이 부착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이보다 놀라운 것은 그들은 이런 전체주의적 사회를 사람들을 강요하고 협박해서 강압적으로 오게 만들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그들은 대중을 교묘하게 세뇌시켜 자발적으로 베리칩을 요구하게끔 만들 것이다. 언론의 다양한 홍보 전략을 통해 머지않아 베리칩 장착이 사회적 순기능을 담당하는 무엇으로 인식될 것이란 얘기다. 세계 메이저 신문방송들의 실제 소유주들인 그들에게 이보다 쉬운 일이 어디 있겠는가!
현재, 대중의 베리칩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이미 성폭행범, 마약사범과 같은 범죄자들과 군인, 비밀요원들에게 먼저 이를 적용시키고 있으며, 아동 납치를 조장하여 결과적으로 불안과 초조로 두려워진 부모들로 하여금 아이들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아이들 체내에 베리칩을 장착시켜 달라고 자발적으로 신청하도록 몰아가고 있다. 벌써 멕시코에서는 위치추적용이라는 명분하에 몸속에 베리칩이 박혀있는 아이들이 무수히 많다. 멕시코는 돈을 목적으로 한 유괴납치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이다.
명심하라! 이 칩이 당신의 체내에 이식되는 순간, 당신의 모든 행동은 추적당하고 감시당하게 된다! 나를 감시하라고 내 몸에 고성능 감시카메라를 갖고 다니는 세상. 이 얼마나 끔찍한 세상이란 말인가!
우리들이 그들의 어둠의 계획들을 하루속히 간파하지 못한다면 머지않아 우린 그들의 완전한 식민지 노예로 전락해버리고 말 것이란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③ 세계정부와 세계단일화폐
그들의 계획이 이루어진다면 현재의 독립국가라는 개념은 사라질 것이다. 단일 시장, 단일 군대 그리고 세계인이 쓰는 단일 화폐를 찍어내는 세계은행과 그것을 통제하는 세계정부. 이것이 바로 그들이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적이다. 물론 민족주의로 똘똘 뭉친 각국의 국민들이 순순히 세계정부를 받아들이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전 지구를 무대로 대대적인 재앙을 일으킬 것이다.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경제대공황이 찾아올 것이다. 그들은 금융을 이용하여 인류를 통제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라 판단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규모전쟁도 불가피할 것이다. 그래야 인류는 혼돈 속에서 공포심에 못 이겨 그들의 뜻에 순순히 따르게 될 테니 말이다.
세계 단일정부 구상! - http://blog.naver.com/montana203/120170269753
금융을 통한 3차대전 전조! - http://blog.naver.com/montana203/120169717632
NWO와 세계정부 - 이것은 실제상황입니다! - http://blog.naver.com/montana203/120169629528
일루미나티의 희생양, 미국! - http://blog.naver.com/montana203/120169653865
인구감축을 위한 일루미나티의 계획! - http://blog.naver.com/montana203/120169630284
Epilogue
아직까지도 내가 쓸 데 없는 일을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은 이미 그림자 정부에게 세뇌당하다 못해 길들여진 것이다. 무지를 조장하라! 분열하라! 정복하라! 이것이 바로 그들의 슬로건이 아니었던가.
중세시대의 로마교황청이 일반 백성들이 신성한 종교권력을 감히 넘보며 왈가왈부하지 못하도록, 오로지 먹고사는 데에만 온 정신을 치중하게 만들기 위하여 유럽의 화폐통화량을 조절해 일부러 궁핍한 경제암흑기를 조장하곤 했던 것처럼, 그림자 정부 또한 인류의 무지조장을 위해, 경제 불황과 재산 가치의 폭락을 유도하며 일반대중들이 먹고 살기 급급한 삶속에서 다른 사고를 할 수 없도록 만들고 있다. 그리고 이에 모자라 앞으로는 거짓말을 하고 환상을 심어 줌으로써 전 세계인들에게 하나의 정부, 하나의 통화, 하나의 종교를 강제할 것이다. 바로 그들의 목적을 위해서 말이다. 본문에서 내내 다뤘지만 그들의 궁극적인 목적은 선출이 아닌 지명과 세습으로 구성될 소수엘리트가 통치하는 세계정부의 수립과 세계단일화폐 발행 체계를 바탕으로 전 인류에게 직접세를 징수 받는 세계은행을 설립하는 것으로, 이른바 신세계질서를 수립하는 것이다. 이제 당신들도 단언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2세기 동안의 그들의 발자취를 돌이켜봤을 때 그들이 추구하는 신세계질서가 모두의 유토피아와는 거리가 멀 것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새로운 세계질서는 오직 그들만을, 그들 만에 의한, 그들만을 위한 질서일 뿐이다. 그들의 목적은 말 그대로 세상을 지배하는 것이지, 모두가 잘 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즉, 그들의 이상이 실현된다면 모든 주권국의 화폐 정책과 경제 내정의 결정권은 박탈당하게 될 것이며, 모든 주권국가 및 국민의 경제 자유와 정치 자유도 통제를 당하게 될 것이다. 인류의 목에는 목걸이가 아닌 채무의 올가미가 씌워질 것이고, 그들은 장차 인류를 노예로 전락시킬 것이다. 지구는 인류에게 우주감옥과도 같은 곳이 될 것이며, 인류는 세계유일 정부의 통제를 받고, 세계 통합군에 감시당하며, 봉쇄된 비좁은 도시에서 사생활 없는 노예 같은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인공지능 슈퍼컴퓨터와 베리칩에 모든 움직임이 낱낱이 기록되며 말이다. 반면 그들은 진보된 과학기술의 도움으로 초 인류로 진화하여 우주를 여행하며 영생의 삶을 즐기는 것, 바로 그것이 그림자 정부 내부 구성원들의 약속이자, 아젠다이다.
이 글을 읽은 자들은 지금의 상황이 최악이라는 것을 더 말하지 않아도 똑똑히 알고 있을 것이다. 나는 여러분들이 인류 역사상 가장 지능적인 자들의 목표와 의도를 각자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끔 만들기 위해 이 글을 썼고, 이제 판단을 마친 여러분들이 미치도록 분노하길 바란다. 그림자 정부(일루미나티)는 실재한다.
일루미나티 중에서도 최상위 권력층은 5개의 혈족이다.
① 부시가 - 본래 미국 네오콘(우익집단)을 대표하는 가문으로서, 패권주의를 통해 세계의 분쟁을 유도하면서 까지 미국의 힘을 키우려했다. 이것은 세계화를 추진하는 록펠러와 로스차일드가에 맞서기 위한 일환이었다. 하지만 결국 굴복한 채, 현재는 힘을 보태고 있다. 네오콘 인사들이 하나, 둘 의문사 당하고, 최후의 보루였던 공화당 의원들과 CIA까지 등을 돌리자 아들 부시는 결국 아메로(북미연합화폐) 도입에 서명했다고 한다.
② 록펠러가 - 석유 메이저 세븐시스터즈(엑슨, 모빌, 걸프, 소칼, 텍사코, 로열 더치 셸, 브리티시 페트롤리엄)의 소유가로 전 세계의 석유 이권을 독점하고 있으며, 로스차일드가와 함께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준(FRB)의 주인이다. CFR(미국외교협회)과 삼각위원회를 통해 미국과 아시아를 지배하고 있다.
③ 로스차일드가 - 유럽금융계를 지배하고 있는 가문으로서 아담 바이스하우프트가 일루미나티를 설립할 수 있도록 재정을 지원했다. 빌더버그 클럽을 통해 유럽을 지배하고 있다.
④ 영국왕실(엘리자베스가) - 전통적으로 곡물 무역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배후에서 세계 식량사정을 좌우하고 있다.
⑤ 베네딕트(로마 교황청) - 베네딕트 16세는 사실 가톨릭이 아닌 다른 일신교 신자이다. 그의 임무는 가톨릭에 침투해 기독교인들의 인심을 조종하는 것이었는데, 그것이 너무 과해 결국 스스로 사임하게 되었다. 일루미나티는 로마 카톨릭이 전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종교인 만큼 NWO를 추진하는데 있어 반드시 이용하려 할 것이다. 때문에 프란치스코 현 교황의 행태를 유심히 지켜봐야 한다. 만약 그가 일루미나티와 반대에 선다면 요한 바오로 1세처럼 암살당할 가능성이 크다.
나는 이들을 상대로 데모하라고 선동하는 것이 아니다.
폭동을 일으키라는 것도 아니다.
그저 정당하고 명예로운 공공의 눈으로 그림자정부(일루미나티, 빌더버그 클럽, 삼각위원회, CFR, 록펠러 가문, 로스차일드 가문)를, 그리고 그들이 추구하는 신세계질서를 경계하라는 것뿐이다. 나와 함께 그들을 추적해나갈 자들은 서로이웃 신청과 함께 네이버 쪽지를 남겨주길 바란다. 메일도 상관 없다. 그 수가 많다면 그림자정부를 추적하는 단체(카페)를 하나 설립할 것이다. 그리고 이 글을 온갖 웹사이트와 블로그에 퍼날라주길 바란다. 우리는 그들을 저지해야 한다. 그들을 저지할 수 있는 것은 진실을 알고 있는 다수의 대중 뿐이란 것을 기억하자!
가장 불쌍한 노예는 자신이 자유롭다고 착각하는 사람이다.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