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출장 갔다가 올라오는 길에 너무 피곤해서 휴게소에서 3시간정도 강제 취침 모드였습니다.
<꿈...으로 들어감>
그냥 첫화면이 내가 엄청난 만원버스에서 내렸네요.
내려서 보니...이건뭐 말도안되게...
버스도 2층버스정도 높이 되는데...
이버스에 사람들이 2층으로 막 쌓여서 타고 있었던거에요...
휴...안타길 잘했다.
한숨을 쉬고....집에가려고
내차를 찾으니...
내차가...막....불에 타고 있엇습니다.
헉....
불꺼야지...하고 두리번 거리던데...
근처에 어마무시하게 큰 소방차가 보입니다.
아...저거 타고 빨리 불꺼야지....
하고 올라타서
불타고차로 가고 있는데
갑자기 끼어든 사람때문에....
그사람을 치였습니다.
일단 이 상황들이 너무너무 무서워서 도망쳤습니다.
막..달리고 있는데
뒤에서 말도 아니고 사람도 아니고 돼지도 아닌....
말의 얼굴형태에 돼지의 이목구비를 가지고 사람의 형체를 한것이 저를 잡으로 막 뛰어 왔습니다.
그래서 다시 소방차로 도망가야겠다고 생각을 해서
소방차를 찾다보니...
저기 있는제차가 펑~터지는거아니겠어요..ㅠㅠ
망했다....
하고 있는데
소방차도 펑~터지고....
그런데....내가 치여죽인사람이 발앞에있고...
너무 너무 생생하고 무서워...ㅠㅠ
<꿈에서 나옴....>
벌떡 일어나니...
아직도 가슴이 벌렁벌렁 거리고 있더군요...
참..40평생 이런생생한 꿈...처음꿔보네요..ㅠㅠ
일단..돼지 봤으니...러떠 부터 두장 구입했습니다.
가만 보니 꿈내용도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올려봅니다.
형님누님들...
해몽쫌....
굽신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