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어느 초중학교 그곳ㄹ 배회하는나 운동장말고 학교 안쪽잠벼락따라 외곽을배회한다 그러다 본건물 2ㅡ3층에서 잡다뫄는 여교사들도봄 외곽 추가건물에 꽉들어차있던 온실처람셍김 거기에 8ㅡ90명가까이 들어찬 외노자가족들이 유리벽너머로 지나가는 날 며ㅊ먕이바라본디. 그러다가 벤치먗개 놓아진 공터를지나 땡땡이치는 남자아이발갼 까무잡잡한얼굴 재밌는거 있다면서 외부에 설치된 지하내려가는 계단보여줌 매우 깊은 대피소 계단이 매우 길었다. 그 지하엔 어떻게 언재 내려왔는지 모를 낡은 자가용한데있었음 이상하고 마른 나무줄기와 먼지에 뒤덮여있었음. 그 크고 텅벤 공간을 보는데 괜히 무서워서 올라가려고하는데 교사가 여기있는지 아는지 남자아이와 날 발견 대피소에 온갓 물덕ㄴ들 채우기시작 내려오자마자 차량 유ㅣ에덮인 줄기와 먼지를 빗자루로 치워 . 모포와 츄리닝 한벌씩 해서 곳곳에 쟁여놓기시작. 애들이링 교사들이 짐가지고 마구 내려옴. 난 올라감. 가다가 계단에서 짐흘린거 있다고 ㅈ주워올려줌. 군대에서 쓰던 침낭이랑 활동복같음. 뮤ㅓㄴ가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