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라기 보다는 제 경험과 생각입니다.
세상에는 인과응보라는 법칙이 있습니다.
뭐 다들 알고있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꺼내는 이유는 제가 이 법칙에 엄청 민감한 체질인 듯 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아무튼, 언제 한 번 누구 뒷담화를 깐 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날 갑자기 계단에서 발을 헛 딛어 넘어졌고 팔 전체가 까졌습니다.
그리고 얼마 안 있어 일하고 있는 직장 규칙을 어기고 몰래 일찍 퇴근 한 적이 있는데, 그 때 갑자기 부장님이 눈치챘다고 해서 다시 돌아왔지만 이후 그냥 그 직원들이 착각 한 것이었고요.
이것 이외에 한두개가 아니지만 점점 경험하게 되니 이 법칙이 참 와닿더라고요.
혹시 이런 분들 많이 계신가요?
어디 올릴지 고민라다 저는 미스테리한 것 같아 미게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