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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기 느낌의 꿈
게시물ID : dream_29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츠마일
추천 : 1
조회수 : 83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1/29 07:14:38

아이가 태어났다.

태어나자마자 요술을 막 써서 부모가 아이의 힘을 감당치 못하여 어쩔 줄 몰라 하였다.

???가 아이의 안전을 위해 금제를 가하여 아이의 힘을 봉인한다.

 

 

 

세월이 흘러~~ 아이는 크고.....

화산고교 분위기의 기숙학교....

어느날 새벽기도하는날(생일?) 다른 아이들은 부산스럽게 음직이는데,

이상하게 잠만 자는 학생이 있다.

다른 학생들이 보고 놀리려 하지만, 이 학생은 상대를 안해준다.(그냥 쳐 잔다. )

그러다 어느 순간,

바람을 타고 날아가서 원장님이 기도하는 곳(침실?)에 나무문을 열고(머리로 받아서 박살내고) 가서 잠을 잔다.

 

교사들(수녀님?)은 학생이 보이지 않아서 이리저리 찾아다니다가,

원장(신부님)이 기도하는 곳에서 소란이 일자 찾아간다.

 

침구는 다 박살나고 물이 줄줄 흐르는 가운데, 홀로 잘 자고 있다.

 

원장은 뭔가를 알아채고, 교사들을 그냥 돌려보내고,

 

학생의 고향으로 그 학생과 사람을 파견한다.

 

아이의 고향인 섬에 도달해서 보니,

커다란 투명한반원으로 싸인 숲에 왠 검은 빛줄기들이 막을 두드리고 있다.

투명한 막 앞에 무당들이 몇 모여서 굿을 하고 있고,

뭔가가 계속해서 그 막을 두들기고 있다.

 

파견된 교사는 막 안으로 들어간다.

넓은 연못과 자처럼 생긴 기와집이 있고,

볓이 따뜻하게 비취는 곳에,

다섯의 (???)(사람들) 가 있는데, 오염되어 있었다. (막 바깥의 무당에게 들은 이야기 )

 

아이의 힘을 봉인해 둔 것이였었는데, 악귀들이 오염시켜둔 것이였다.

오염도가 원한만큼(?) 다 되가서 힘을 훔쳐가려고 악귀들이 오고 있었던 것이였다.

(검은 빛줄기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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