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스토리도 그냥 그렇고 그냥 눈요기 하면서 타격감 쩌는 야만전사로 몹 잡는 재미로 놀다가 쉽게쉽게 디아블로 잡고 간지나는 동영상 한번 봐주고
다시 액트원으로 회귀해서 짱세진 1렙 좀비 잡을라 카니 흥미도 안나고 다 아는 스토리라 퀘스트하기도 귀찮고 연출들은 이미 다 본 연출들이고
이걸 대체 어떻게 인페르노까지 간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쩌는 연출도 첨볼때나 우왕 하지 다시 퀘 깨면서 또 보려니까 지겹고
아니 뭐 스토리도 후반가면 악마라는 놈들이 나의 강력한 군단 어쩌구 강력한 힘으로 너흴 밀어버리겠다 하면 주인공이 가서 다 무찌르고 흥! 하지만 상관없어 아직 나에겐 강력한 군단이 남아있어 너흰 다 죽어! 하면 또 가서 무찌르고 우리 마누라가 너 혼내줄거다 하면 마누라도 무찌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