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답입니다.
제가 어제 cd롬을 설치했고, 심시티4 러시아워를 다시 시작하게 됐죠.
이번엔 '목성'군을 새로 시작했습니다. 이번엔 태양계 행성 이름으로 도시 이름을 지을거에요.
중앙도시가 왜 목성이냐면, 그 크기에 경외심을 느낀것도 있지만, 몇년 전에 인류를 혜성 충돌로부터 지켜준 전적이 있기 때문이죠. (목성이 없었다면 지구상의 수많은 생물종은 멸종했을지도 몰라요.)
구 이름은 그 행성의 위성 이름으로 할겁니다. (예를들어 목성군은 유로파구, 가니메데구, 이오구, 칼리스토구 등)
그리고 수성, 금성처럼 위성이 없거나, 지구, 화성, 명왕성처럼 위성 수가 너무 적으면 소행성이나 혜성 이름으로 할겁니다. (예를들어 지구군地球軍과는 다르다, 地球軍과는!은 달구(...), 세레스구, 에리스구, 헬리구 등)
아무튼, 이제 목성군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착했습니다. 여기가 목성군입니다.
옆에 강이 흐르는 작은 마을입니다.
공업지구입니다. 인천 남동공단같은 대규모는 아니지만, 목성군의 원동력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저기 목성의 유일한 발전소인 목성 석탄발전소도 보이네요.
음... 구역을 너무 많이 설정하면 곤란하겠네요.
도시를 운영하기가 어려워지고 개발할 공간도 적어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