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인근에서 간헐천이 터져 화산활동을 시작한 이 지역에서
세번째 화산활동이 감지가 됩니다..
한달새 세군데에서 화산활동이 시작되었는데요..
이번에는 피우미치노 해안가에서 활성화된 가스층이 발견이 됩니다..
점차 로마의 화산분화가 임박한듯 보입니다..
현지시간 토요일 이태리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 인근에서 화산활동에 의한 간헐천이 터집니다..
공항 주변 울타리부근에서 약 15피트 상공으로 가스를 분출하였습니다..
현재 주변 교차로를 봉쇄하고 테스트를 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는 화산활동일 확률이 크다고 합니다..
이 지역은 ad79년 베수비오 화산폭발로 인한 폼페이 멸망을 초래한 지역입니다..
어제 오후 파키스탄 서남부지역에 또다른 7.2 강진에 최소 15명 사망 및 50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하였으며
피해는 점차 커질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강진은 24일 발생한 7.7 강진의 여진이 아닌 독립적인 지진으로 밝혀졌으며
24일 발생한 강진의 피해자는 현재 400명이 넘어서고 있습니다..
한편 현재 중미 버진아일랜드 지역에 지진떼가 들끓고 있습니다..
최근 급격히 증가한 불공(유성)의 습격?에 대해 여러 말들이 많은데요..
은하계 중심부를 향하면서 거칠고 두꺼운 소행성대를 태양계가 지나고 있을 가능성도 있고
일각에서는 아이슨의 영향으로 보는이들도 있으며 아이슨과 함께 하늘에 나타날 엔케 및 러브조이 혜성도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맥노트까지 껴들수 있는 상황인것 같은데요..
엔케 혜성만을 놓고보면 이 혜성이 1908년 기록적인 퉁구스카 운석충돌의 원인이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암튼 동시에 3개이상의 혜성을 조만간 눈으로 확인이 가능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