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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의원 1심서 벌금80만원 의원직유지
게시물ID : bestofbest_2923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귀여웠던나
추천 : 118
조회수 : 17836회
댓글수 : 23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6/12/23 18:56:09
원본글 작성시간 : 2016/12/23 16:00:27
서울=뉴시스변해정 기자 = 
4·13 총선을 앞두고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당선무효형을 면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이상윤)는 23일

 오후 열린 선고공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추 대표에게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이 형이 확정되더라도 추 대표는 의원직을 유지하게 된다. 선출직 정치인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재판에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될 경우 의원직을 잃게 된다.

 앞서 검찰은 지난 14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추 대표에게 당선 무효에 해당하는 벌금 300만원을 구형했다. 

 추 대표는 총선을 앞둔 지난 3월31일 선거사무소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16대 국회의원 시절 손지열 당시 법원행정처장에게 '강남북 균형을 위해 서울동부지법을 광진구에 존치하자'고 요청해 존치 결정이 내려졌었다"며 허위사실을 알린 혐의로 기소됐다.  추 대표는 8만2900여 선거공보물에 '16대 국회시 법원행정처장에게 동부지법을 존치하기로 약속을 받아낸 추미애 의원'이라고 쓴 뒤 4월2∼3일 이틀간 유권자에게 배포한 혐의도 받는다.  총선에서 추 대표와 맞붙었던 새누리당 정준길 전 후보 측의 고발로 검찰 수사가 진행됐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61223152923455?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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