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vs임 하는데 콩에 너무 몰빵이네여...

자 여러분은 대학교에서 무시무시하다는 조별과제를 하게 됩니다. 3인 1조 입니다.

한 명은 병결이라 안오고 나머지 한 명을 내가 골라야 하는데...그 떄 여러분의 선택은?

- 자기네 조, 자기 과 등 자기 무리 사람들에 한해서는 무척 자비로운 데에 반해 자기의 무리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겐

적대적임

- 남휘종과 한 번 어울리면 독해진다고 들함.

- 과제를 할 때 자기가 리더가 되어 분배를 해 주는 타입. 비교적 평등하다고는 하는데 

잘 보이지 않는 사람은 마치 사자처럼 물어뜯는다고 함.

-의외로 숲과 들을 사랑하는 자연인.

- 성질은 안좋지만, 우리과에 발음 안좋은 애랑 다툼이 있었는데 의외로 싸움을 못하는 듯함

- 3인 1조중 한명이 '법학과'친구인데 법학과와 사이가 안좋다고들 함..

근데 막상 법학과 친구와 합치면 사자와 쥐 처럼[?]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한다고 함

- 말이 느려서 답답함

- 시키는 것은 잘 하는 편이라 밉지는 않지만 주도적이진 않음

- 실은 무서운 이빨을 숨기고 있는 사람이라는 소문이 있으나 그 소문만 있고 아직 실체는 밝혀지지 않음.

- 착함, 조별과제와는 다르게 내가 어려울 때 사적으로 잘 도와주는 편임. 과에서 아웃사이더인 아이들도 잘 챙겨주는 타입

- 때때로 좋은 점수를 낸 이력이 있는 것으로 보아 무시할 사람이 못 되는 듯.

- 자기가 일등은 못하면서 누가 일등할 꺼 같다는 까마귀같은 촉이 있는 사람, 이 촉을 믿어볼만 할지도..